뭣이 굵은디? → 성인동 구간인데 동인지로 냈을 때의 제목은 꽃단지심술단지. 갠적으로 제목 왜 저렇게 바꿨는지 안타깝지만 내용은 재탕도 자주했고 수가 진짜 골때림ㅋㅋㅋ 리디 소개글 긁어왔다 잘생긴 얼굴, 완벽한 몸매, 문무가무 집안일 모두에 다 능하고 성격마저 좋은 완벽한 도시 남자 문윤후에겐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그것은 ‘사이코 끈끈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을 정도로 정신이상자들만 꼬인다는 것. 2년의 연애 봉인을 깨고 만난 남자가 그만 스토커였다. 집요한 스토커를 피해 시골에 은신한 윤후는 그곳에서 다복리 심술단지 한치우를 만나는데, 이 심술단지가 윤후의 눈에는 꽃단지로만 보인다. 숨 쉬듯이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악랄하게 잇속을 챙기며, 색욕까지 강한 한치우! 비글미 매력 넘치는 한치우에게 교통 신호 한번 어겨본 적 없는 선비 문윤후는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다 결국 녀석의 마성에 빠져드는데…! * 공감 글귀: ‘내가 연 것이 항문이 아니라 지옥문이었나.’ 수가 생김새는 예쁘고 섹시하게 생겼는데 사투리 쓰고 생활력이 엄청 강함. 돈을 위해서라면 불법 합법 가리지 않음 그래서 사기도 치고ㅋㅋㅋ 바른 생활 바른 개념 박혀있던 공이 수 때문에 뒷목 잡다가 점점 스며들어서 헤어나오지 못하는데 진짜 웃김ㅋㅋㅋㅋ 근데 수가 나름 순정수이기도 밉지 않고 귀여워..ㅠ 치우 인생수 중 한명이야 매력오짐 애가 진짜 마성이얔ㅋㅋㅋㅋㅋㅋ 함 츄라이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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