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라 말하는거지만 돈 없을때 해볼 생각도 했었고
성매매 자체가 나쁜건가 생각도 들었는데
막상 하려고 했을때..갑자기 역겨움이 몰려왔어
내가 더럽게 느껴지고 한심하게 느껴지고 이런거는 절대 아니거든?
근데 뭐라 표현 못할 그 행위에 대한 역겨움이라 해야하나
속이 메스껍더라고..ㅠㅠ
이성적으로는 근데 아직도 크게 잘 이해 못하겠어
물론 우리나라에서 불법인건 알지
근데 마약이랑 비슷하게 난 원래 국가별로 기준이 다른 범죄들은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 안했었거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