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애인 여동생과 좀 친해지고 어쩌다 술도 마시게 됐는데 애인이 여동생이 고등학생 때 담배 배우고 일탈 일으키니까 방문 잠그고 죽도록 때린 적이 있었대 그때 악에 받쳐서 여동생이 경찰 부른다니까 목소리 안 나올때까지 팰건데ㅋㅋ? 이러고 진짜 미친듯이 때리고 해서 여동생이 무릎꿇고 제발 살려달라고 해서 겨우 멈췄대 그 이후로 여동생 일탈 안하고 맘 바로 잡아서 대학가고 뭐.. 여동생이 이 썰 풀면서 자기는 그거땜에 오빠한테 고마우면 고마웠지 싫지는 않았다 이래 근데 나는 애인한테 저런 모습 상상도 못하거든.. 만약 둥들이 이런 말 들으면 어떡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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