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7l
이 글은 3년 전 (2020/9/25)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1년 만에 재취업 했는데 하나도 안기뻐....

한창 취준할 때는 빨리 돈 벌어서 이것저것 사고 사람구실하면서 살고 싶었는데

막상 취업해서 다음달부터 나오라는 연락 받으니까 우울하다

예전 직장들에서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어서 그런가...

전 회사 다닐 때 도대체 뭐 때문에 이렇게 힘들게 살면서 돈 벌어야하나 싶었었거든

이번 회사라고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아

어딜가나 이상한 인간은 있고 나는 또 그런 인간들한테 이리저리 치이면서 가루가 되겠지..ㅎㅎ .. 

백수일 때는 돈 벌어서 자립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막상 취직하니까 그냥 현타와....ㅋㅋㅋㅋ....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 왜이러는지 ㅋㅋㅋ 그냥 너무 답답해 ㅠㅠㅠ 어쩌면 좋을까???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본인이 잘생긴지 어떻게 알아?24 17:46714 0
고민(성고민X)학교 괴롭힘 9 05.03 11:0556 0
고민(성고민X)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3 05.03 20:5368 0
고민(성고민X)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3 05.03 17:58118 0
고민(성고민X)22살 고졸 퇴사하고 넋두리8 14:0623 0
25살 기준 여자 연애 몇번이 평균이야? 18:01 72 0
본인이 잘생긴지 어떻게 알아?24 17:46 822 0
너무 싫어하는 친구가 생겼는데 공부하는데 자꾸 생각나서 방해돼 16:15 11 0
22살 고졸 퇴사하고 넋두리8 14:06 23 0
나때문에 장애 생긴 사친 어떻게 책임져야할까…? 2 0:20 150 0
나 이제 자전거못탐 2 05.04 23:45 18 0
여기 중고딩도 있어?1 05.04 20:17 20 0
쿠션땜에 골치아프다; 05.04 15:33 12 0
말솜씨 있는 사람 나한테 조언 좀 해줘 제발.. 1 05.04 06:26 67 0
?엄마 개어이없네 속상한 일 들어주고 맞장구쳐줬는데 갑자기 내 탓을 하.. 05.03 22:10 26 0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3 05.03 20:53 68 0
이유도 없이 눈물이나 05.03 19:50 16 0
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3 05.03 17:58 118 0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그만 하고 싶다... 05.03 13:34 26 0
학교 괴롭힘 9 05.03 11:05 56 0
연애고민상담해줄사라 05.03 10:21 17 0
22살 고졸은 어떻게 살아야할까3 05.03 05:27 230 0
서울 직장다니는 읷들아 평일에 인프라 누리거나 친구들 만나?1 05.02 22:31 35 0
진심.. 스트레스다3 05.02 20:14 38 0
갑작스런 동생의 변화9 05.02 12:46 17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