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국가 기밀이라 못밝힌다는거

머리로는 너무너무너무 이해되는데(다른 나라도 다 그렇게 할거니까) 

기밀인 증거에 따라서 월북이라고 하는거보면 대체 그 증거가 있긴 한건지 뭔지 모르니까 신뢰도 안가고 내가 그냥 납득해야되는건가 싶고 

근데 또 안믿으면 나만 괜히 난리부르슨가 의심하는건가 싶고 증거 밝히라고 하는것도 너무 오바고 

참... 어렵다.....

[익인1]

기밀이 괜히 기밀이 아니니까...

[글쓴이]

그치...기밀이면 진짜 못밝히는 거긴 해ㅜㅜㅜ...

[익인2]

나도 지금 이생각중이었는데...

[익인3]

솔직히 기밀이라 못밝힌다하니까 솔직히 진짜 그기밀이 잇는건 맞나 싶기도하고 걍 암튼 그럼

[익인4]

근데 30키로이상 수영해서 북으로 월북하는게 말이 안되는거같음 난...

[익인5]

근데 진짜 어쩔 수 없음 그거 밝혀지면 북에있는 우리나라사람들까지 다 위험해지는거임

[익인6]

정보당국 "월북 시도 확실…북측 통신대화 감청 확보"

[익인6]

궁금해도 국가기밀은 안밝히는게 맞지

[글쓴이]

웅 나도 본문에 오바라고 써놨어ㅜㅠㅜ 나도 사람인지라 실체가 없는거엔 의심이 자연스레 가는게 어쩔수엊ㅅ더라

[익인7]

나두 딱 그 생각중..납득안되는 상황이 있으니까 하 ㅋㅋ

[글쓴이]

그치 상황이 말이 안되는데?>근데 기밀 증거가 있대>아 그런가 어련히 판단했으려나?>그래도 이상황은 좀 이상한데 이거 반복이야 사실 정황만으로 추측하는것도 다를바없긴한데 여튼 그럼

[익인8]

ㅇㅈ 납득되는 증거가 없으니까 계속 논란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