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남자복 없는 사람 없을걸 진짜ㅋㅋ

오랫동안 한 5년 넘게 짝사랑했던 남사친이랑 사귀게 됐는데 내 몸이 목적이었고  

믿을만한 친구한테 소개받은 사람도 내 몸이 목적이었고  

길가다 부모님&할머니랑 같이 있는 남자분 계셨는데 잠깐 부딪히고 가던 길 가는데 뛰어와서 번호 물어보시길래 줬더니 결국 만나서 몸이 목적이었더라ㅋㅋㅋ 진짜  

내가 몸매가 예쁜 것도 아니고 155에 짜리몽땅인데 대체 왜들 이러는 걸까 진짜 ㅠ 언제 제대로 된 사람 만나  

이러니 내가 남혐이 생기는 거 같아 진짜 질색이야

[익인1]

진짜 속상해ㅠ 아무도 쓰니 진가를 못 알아보네 멍청이들 ...분명 너무너무 좋은 사람 나타날꺼야 자존감 낮아지지마 쓰니야♥️화이팅

[글쓴이]

진짜 오늘따라 속상해서 눈물난다ㅠ 하 자존감 낮아질대러 매일 낮아지는 중인데 익 댓글이 되게 힘이 되네 고마워ㅠㅠ친구한테도 말 못하는 고민이어ㅛ는디ㅜㅜ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