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한 5년 넘게 짝사랑했던 남사친이랑 사귀게 됐는데 내 몸이 목적이었고 믿을만한 친구한테 소개받은 사람도 내 몸이 목적이었고 길가다 부모님&할머니랑 같이 있는 남자분 계셨는데 잠깐 부딪히고 가던 길 가는데 뛰어와서 번호 물어보시길래 줬더니 결국 만나서 몸이 목적이었더라ㅋㅋㅋ 진짜 내가 몸매가 예쁜 것도 아니고 155에 짜리몽땅인데 대체 왜들 이러는 걸까 진짜 ㅠ 언제 제대로 된 사람 만나 이러니 내가 남혐이 생기는 거 같아 진짜 질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