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자 형제 있어서 남자가 편해 나 좋아하는 것 같은 오빠한테 톡으로 어쩌다 이상형 이야기 나와서 이야기 하다가 나는 할일이 많이서 아직 남자 사귈 마음없고 남자는 적극적으로 다가왔음 좋겠다 이야기 했거덩?? 그 다음부터 전 보다 카톡 많이 하고 저번엔 인스타 스토리 비공개 계정에 내만 보게 설정해 놓고 (그냥 검정 화면) 내가 보니깐 바로 삭제 내가 뭐내고 하니깐 질못 올린가리 하드라 이 오빠가 수줍음 많고 친한사람만 친해 날 동생으로 생각해서 잘해주는지 진짜 좋아하는지 모르겠당 일요일말 만나는데 이 오빠가 시람이 좋아서 나 반나는디 그냥 동생으로 만나는지 모르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