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으로 내 평을 말하자면 5점 만점에 4.7정도?! 갠적으로 난 재밌게 읽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호불호가 갈리길래 걱정했는데 난 호였다! 공이 초반에 개아가처럼 굴긴한데 그 이상으로 후회해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발닦개 그 자체가 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갠적으로 공이 초반에 수한테 개아가처럼 구는 게 애정결핍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인데 난 공, 수 둘 다 애정결핍이 있다고 생각했어 수는 자신의 결핍을 공을 사랑하는 거로 채우고 공은 자신의 결핍을 수의 사랑을 받는 거로 채운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각자의 방식으로 결핍을 채우다보니 자연스럽게 공은 갑이되고 수는 을이 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해 근데 이 관계가 정말 반대로 변하고 공이 진짜 심하게 분리불안이 생겨 ㅋㅋㅋㅋㅋㅋㅋ 걍 가볍게가 아니라 약 처방 받을정도로! 생각보다 후회가 길더라구 그래서 난 좋았어! 공이 정말 죽기 직전에 수가 다시 공한테 돌아가거든 둘이 쌍방되고서는 달달하고 재밌게 봤어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외전이 좋았어 외전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둘이 4계절 같이 보내는 내용인데 달달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이 개아가처럼 굴 때 관계시에 수 엎어놓고 하거든 얼굴 보기 싫어서
근데 후회하고 쌍방되고 관계하려고 할 때 수가 무의식적으로 엎드리니까 공이 또 후회하는데 참 좋더라구^^..
후회 전 공 대사
후회 중인 공 대사^^!
이러던 공이 (기헌이가 수 이름)
이렇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사랑해봇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솜씨가 없어서 뭔가 별로지만 후기글 한번 써보고 싶었다! 아무튼 키워드 보고 괜찮겠다 싶은 쏘들은 미리 보기로 기미해봐! 무작정 추천한다고는 못하겠다 ㅠㅠ 괜히 나 믿고 샀다가 재미 없으면 좀 그러니까.. 😅 아무튼 난 재탕도 꽤 할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