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1학년 때 같은 반이였던 친구가 주변평판이 안좋았어. 난 그런거 신경 안쓰고(써도 학교에서나 앞에서나 티 절대 안냄 친 구들한테 뒷담 절대 안함 혼자 왜그럴까 생각하는 스타일) 두루두루 지내는 편이라 같이 잘 놀았거든. 다른 애들이 나랑 걔랑 잘 지내는 모습 보고 다같이 친해져서 결국 1학년 잘 마무리 하고 그친구가 2학년때 다른 지역으로 전학갔어. 근데 그 학교에서도 그친구를 좀 맘에 안들어하는 애들이 있었나봐 나한테 막 힘들다고 전화오고 그러더라구. 1학년때 거의 단짝급으로 붙어다녀서 난 걔가 하는 얘기 맨날 들어주고 전화 해주고 힘들면 깊티 보내주고 맨날 통화하고 영통하고 그랬는데 그 일이 다 풀리고 거기서 새로운 친구 사귀자 마자 내연락에 성의없어졌어..처음엔 새로운 친구 사귀어서 다행이다 이런 느낌이였거든?̊̈ 근데 그거랑 별개로 연락하는테 티키타카가 있어야 하잖아. 한쪽에서 뭐했냐고 물어보면 받는쪽이 나는 뭐했다 너는?̊̈ 뭐이런식으로 주고받는게 있어야 하는데 거짓말처럼 그친구 힘든 일 다 해결되고 새친구 생기니깐 나만 혼자 뭐하냐 물어보고 그친구는 답만 하고 계속 나만 질문하고 주는 상황이 반복되는거야. 내입장에선 나 필요할 때만 찾나 싶어서 기분 너무 나빴는데 티 안내고 그냥 자연스럽게 연락 끊었어. 그냥 그친구가 새로운 친구 사귀느라 바빠서 그런거겠지 생각하면서. 근데 ㅋㅋㅋㅋ 그친구가 내 뒷담화 하고 다녔더라 ㅋㅋㅋ 요즘 전화랑 문자 잘 안한다고. 막 짜증난다 00(우리지역)가면 절대 안볼거다 뭐 순화해서 이런식으로 얘기했대. 이거 내가 잘못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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