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가 기억력이 안좋아지시는거 같아 이러다가 알코올성 치매가 오고 심해지시진않을까 싶은데..아무리 술 자제하라고 말씀드려도 부모님 두분 다 반주로 드시고 자주 드시는 편이라 10년이 지난 지금도 소용없어서 포기했어ㅠㅠ 내 전공이 사회복지고 전공 살려 취직은 할꺼지만 몇시간만 보내는 클라이언트랑 집에서 내내 케어해야하는 가족은 다르잖아 나 같은 경우는 미리 상상해봤는데 그래도 아빠가 계시니까 아빠 퇴직하셨으면 케어 부탁드리거나 주간보호센터에 낮동안 센터에 부탁할까 하는데.. 굳이 거기까지 미리 생각해놔야하나 싶으면서도 또 현실이고 그렇게 될까봐 미리 걱정되고..스스로 케어 할 자신과 생각 없는 내가 불효녀가 아닌가 싶고..이래서 부모님이 치매오신 후 자녀들은 어떤걸 선택하든 양가감정이 오는건가봐ㅠ 일단 나는 내가 자신이 없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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