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일본여행 첨 갔을때 아침?에 좀 일찍나와서 숙소근처 골목골목 다녀보다가 길을 잃은겨...산책으로 나왔던거라 금방 들어갈줄알고 폰도 두고 나왔었어서 나혼자 방황하고있었어...ㅠ 일욜이라 지나가는 사람도 없고 왔던길 찾아서 돌고돌다가 구석에서 양애취 3명이 오토바이에서 담배피고있더라고 물어볼사람도 없으니....걔네한테가서 미안한데 ㅇㅇ호텔 어딘줄아냐고 난 외국인이고 핸드폰이없다...숙소ㅓ가고싶다고....짧은ㅓ일본어로 단어단어만 말했더니 용케 알아듣고 자기들끼리 아앙~? 난다떼..??인가 뭐시기....이러다가 오토바이 타라해서 좀 당황했는데 자기 친절하다고?지 가슴 팡팡치면서 으쓱해있길래 아 모르겟다 이럼서 뒤에 탔더니 저~~기가 니 숙소 맞냐고 하면서 로비앞까지 데려다줌.....ㅋㅋㅋㅋㅋ어릴때라 그런지 겁도ㅓ없었다싶음 오토바이타면서도 나 잘못되면ㅓ어떡하지라는 생각도 안했었는데 한국 돌아오고나서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니꺼 미쳤다고.....ㅋㅋㅋ진짜 미쳣던거같음....그랴도 착한..?양애취들이라서 다행....ㅎ머하고 살려나ㅋㅋ.... 짤은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