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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커뮤에다가 가능 불가능 묻는 습관 고쳐야할듯ㅋㅋㅋㅋㅋ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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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 글 (W)
4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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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77
l
이 글은 3년 전 (2020/9/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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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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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ㅈ 참고수준으로만 봐야지 백퍼 의지하면 안됌
3년 전
익인2
ㅇㅈ
3년 전
익인3
그냥 그런 글에 다양한 의견 많으면 읽는 재미는 있더라
3년 전
글쓴이
마자 재미는 있는데 괜히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까지 기운 빠지게 해서 좋진 않은듯ㅠㅠㅋ큐ㅠㅠ
3년 전
익인4
어억 예시로 든 게 너무 적절해서 웃겨 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8
22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
맞어ㅠㅠ이제 야식 뭐먹을지만 물어봐야지ㅠㅠ
3년 전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3년 전
익인9
먹지마 (단호)
3년 전
익인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
ㅇㅈ
3년 전
익인10
예시 개적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 ㄹㄹ 맞말
3년 전
익인11
개맞는말 그러니까 핑계 안대고 공부나하러 가야지 아 나 약간 이런 뼈때리는 말 들으면 의욕생김
3년 전
익인12
헐 이거보고 후각 잃으신거 첨 앎
3년 전
익인13
예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맞말 어차피 그걸 해낼 수 있는 사람은 본인뿐인데 본인이 본인을 가장 잘알지 얼굴도 안 본 사람들이 그걸 어케 알아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
당연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이 책임지는 인생인데 커뮤 같은 데에서 흔들리지 말고 본인이 선택하는 게 맞음
3년 전
글쓴이
맞아 당연한건데 나도 사실 의지하는 경향이 있었고... 검색하다보면 그런 사람들 엄청 많더라고ㅋㅋㅋㅋㅠ 아마 불안하니까 계속 묻게 되는듯 다들 그냥 마웨했으면!!!
3년 전
익인14
맞아 불안해서 묻는 거지.. 모평점수로 수시 어디 넣을까도 요새 많이 보이고 근육량 체지방량 따라 다른 몸매를 키빼몸 이 정도면 마른 거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고. 다들 아직 경험하지 못했거나 스스로 생각한 거에 확신이 없어서 자주 물어보러 오는 것 같아. 그래도 결국 본인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건 본인밖에 모르고 16개 성격 mbti판이 불타지만 우리 개개인이 서로 얼마나 다른 환경에서 다른 경험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다들 너무 외부 시선에 민감해지기 보다는 정보만 얻고 선택은 본인이 믿은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했음 좋겠다
3년 전
익인15
난 옷이나 물건 살말만 묻고 인생은 안물음
3년 전
익인15
원래 가족한테도 안묻는 성격이라 더 그렇긴해 남이 하라고해도 말안듣고 하고싶으면 해야하는 극마이웨이라
3년 전
익인16
ㄹㅇㅋㅋ 달리는 댓글들도 긍정적이면 차라리 나은데..안된다 불가능 이런거 달리면 더 노답임
3년 전
익인18
인생 결정은 에바고, 대다수 사람들 반응 보기는 ㄱㅊ은듯.
3년 전
익인19
난 다른사람의 생각이 궁금할때 물어보긴해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그것때문에 일부러 탑이라는 전제를 붙였어 그러나 실제로 저런 글이 올라왔다면 직업 삼는 것 조차 반대하는 댓글들도 많았을거라 생각해ㅋㅋㅋ 결론은 정말 어려울 것 같은 일도 불가능이란 없으니 커뮤에 의지 안 하는게 답이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음... 커뮤나 현실 사람들이 말하는거 보면 마냥 잘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적을 것 같은데 평발이 아니고도 축구부 에이스인 사람, 후각이 멀쩡하고도 요리 잘 하는 사람들도 널렸으니 너는 최정상까지 어려울거다 라는 의견도 엄청났을거 같음 그리고 애초에 커뮤에다 묻는 사람들은 본인 가능성 조차 모르고 그냥 남의 말에 휘둘리는 사람 천지고...ㅋㅋㅋㅋ 아무튼 커뮤나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마웨하는게 좋은 것 같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렇지 그러나 만약 저런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어차피 넌 정상까지 가기 어려울거다 이런 커뮤나 타인의 말을 듣고 최정상에 가기위한 노력을 하지 않아버렸다면...? 정상까지 가지 못했겠지 커뮤에다 글을 쓰고 거기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딱 그 모습이라 생각함 내가 하고 싶은 말도 그거고... 암튼 타인의 말들 때문에 사람들이 끝까지 할 수 있는걸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위에서 너가 말한 것처럼 초중학교 시절부터 재능 있고 요리를 잘했던 사람들이니까 정상까지 가능할까? 이런걸 묻는 예시를 들게 됐던거야! 당연히 커뮤에서 처음부터 탑 가능하냐 묻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ㅋㅋㅋㅋ 내 예시는 대학 들어가서 공부는 잘하지만 교수님한테 밉보였는데 과탑가능? 직장에서 큰 사고쳤는데 일은 잘하니 임원 가능? 이런 걸림돌이 있는 상황이랑 더 비슷한듯... 약간 결이 다른 예시같아 그리고 커뮤가 극단적이지 않다는것도 너무 잘 알고!! 나도 오히려 커뮤에서 가능하다는 좋은 댓글 덕에 용기 얻은 적 많았거든ㅋㅋㅋㅋㅋ 남들 말이 틀리다는 게 아니라 꼭 거기에 주눅들지 말라 애초에 그냥 의지하지 말라 이 얘길 하고싶은거였어!
3년 전
익인21
와 비유 찰떡이다
3년 전
익인22
와 비유 대박..
3년 전
익인23
ㅇㅈ
3년 전
익인24
비유 찰떡.. 진짜 커뮤하면서 편견이 생기는거같아 남 의식도 많이 하게되고ㅠ
3년 전
익인25
난 결정장애일때 골라달라는 거랑 정보 알려주고 알때만 글써....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6
ㅋㅋㅋㅋㅋㅋ맞아 그래서 나는 물어보는거 밥 뭐먹을지 밖에없음.. 진짜 결정장애지만 다른건 내가 정하려고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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