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얼마 전에 집안 비밀같은 거 알아버림

아빠 위에 형 있었는데 개망나니라 집안에서 연 끊고 모르는 사람 취급한대 

애들한테 알려줘서 좋을 거 없으니까 우리는 몰랐던거고... 

들으면서도 띠용????? 했다

[익인1]

헉,,, 그럴만두 했네,,,

[글쓴이]

마지막으로 찾아왔을 때 할아버지가 한번만 더 찾아오면 너 내가 죽인다고 하셨대... 이게 제일 충격이었음 아니 우리 할아부지가...

[익인1]

상상 이상으로 망나니인가부네,,,,ㅇ0ㅇ 뭘 하면 집안에서 연을 끊지,,

[글쓴이]

엄마도 자세하게는 안 알려주고 두리뭉실하게 말해줬는데 대충 도박같은 거 한 거 같도라... 돈 다 날리고 할머니한테 돈 달라 그랬다나봐 ㄹㅇ 찐개망나니... 나 태어나기 전에 우리집 찾아왔던 적도 있대 돈 달라고

[익인1]

어우 그럴만 해ㅆ네 도박은 진짜 엡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