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심정을 토로하고 조언을 구할때 나는 보통 이사람이 최대한 기분나쁘지않게 좋은말만 해주는 편인데
30대후반 40대 이정도 된 사람들이 해주는 조언에는 좋은말뿐만이 아니라 그사람한테 현실적인 조언을 잘해주는거같아.. 연륜미가 느껴진달까 조언을 받았을때 정말 기분 나쁘지않고 현실적으로 맞는말만 해주는데
나도 나이가 들면 저렇게 조언을 잘해줄수있을까 궁금해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