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나한테 열등감비추고 막 내가 뭐하려고 하면 은근 비꼬고 주변에선 다 잘했다 축하해 말해주는데 걔는 유독 엥 그거 좋대? 별로라던데 이러면서 깎아내리고 나한테 계속 나를 작은 사람으로 만드려고? 암튼 내 행복 깎아내려고 가스라이팅하려고 하는게 느껴져서 계속 참다가 터져서 말했거든? 난 너한테 잘못한거없는데 왜 나랑 계속 싸우려고 하냐했는데 자기는 고등학교다닐때부터 내가 부러웠고 너는 뭐도 가졌고 뭐도 있고 자기가 애들이랑 못 어울리고 겉돌때 너는 가만히있어도 애들이 잘해줬고 반에서도 다 친했고 나도 너랑 친해지고 싶었는데 어쩌고 말하는데 그게 날 미워하고 나한테 막말해도 되는 이유야???? 자기가 애들한테 왕따당했으면 그 애들보다 다른 무리에서 잘 지내던 내가 더 미운거임??? 애초에 그때 우린 별로 친하지도 않았고 난 걔가 나를 부러워한줄도 몰랐고 나랑 친해지고 싶었으면 자기가 나한테 다가올순없었음?????? 나도 그때 어렸었고 나도 마냥 편하게 학교생활한거 아니었고 친구들이랑도 싸웠고 나 싫어하는 애들도 분명있었는데 뭔소리야.. 내가 담임도 아니고 걔 신경써주고 반애들 전체한테 얘한테 그러지말라고 말리고 데리고 다녔어야했다고??? 내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