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급하게 나간다고 위에 자켓을 안가져갔거든?
그래서 베란다로 던져달라고 해서 던졌는데
엄청 얇은재질이라 가볍고 바람도 솔솔불어서 그냥 나무에 걸려버렸어..
엄마는 엄청짜증내고 나는 너무 웃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