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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281l 2
이 글은 3년 전 (2020/10/0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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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 마음 이해해.. 그냥 가지말자
3년 전
익인2
잘했어 진짜
3년 전
익인3
잘했다
3년 전
익인4
맘고생많았다 잘했어
3년 전
익인5
잘했다아아아~ 우리 할아버지도 오빠랑 나 차별 쩔었어ㅋㅋㅋㅋ 오빠는 어화둥둥하고 내 말은 듣는 둥 마는 둥 언제나 시큰둥~
3년 전
익인6
잘했어 잘했어
3년 전
익인7
어휴 잘했다
나는 성질 더러워서 진작 그랬을거야

3년 전
익인9
쓰니 마음고생 많았다 진짜로
3년 전
익인10
와 쓰니 진짜 착하다. 어떻게 참았어? 차별 당당하게 해놓고 저러시는 거 진짜 이해불가.
3년 전
익인11
그동안 어떻게 참았냐 정말ㅠㅠㅜㅜ 잘했어 고생많았어😭
3년 전
익인12
고생많았어 사랑해 ❤️
3년 전
익인13
와서 인사드려도 저렇게 이야기하다니... 바랄때는 엄청 바라시네ㅜ 해주시고 바라던데ㅠ 쓰니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다ㅜㅜ
3년 전
익인14
우리 할아버지 나 태어났을 때 또 딸이라고 왜 내가 이름짓냐고 그래서 우리 자매 둘 다 아빠가 이름 지었고 물론 아들이 없어서 결국 이뻐하시기는 했는데 언니는 첫째라 그런지 끝까지 안좋아하시고 가더라 고생많았어 그런 선입견으로 나를 안좋아하는 사람은 무슨 짓을 해도 안좋아해 그런 관계 붙잡고있지말자
3년 전
익인16
잘했어 평생 그렇게 사신 분이라 더 잘하려고 노력해도 알아주지도 않더라 당연하게 생각하고
3년 전
익인17
에휴 진짜 잘했어 ㅠ
3년 전
익인18
마음고생 많았어ㅠㅠㅠㅠ 우리 집도 차별 심해서
그 마음 아는데ㅜㅠㅜ 어른들은 그거 바꾸기 진짜 힘들더라...

3년 전
익인19
이런 거 보고 있을 때마다 내가 숨이 막힌다 .. 어떻게 버텨. .. 잘했어 내가 제일 소중한거지
3년 전
익인20
나도 비슷한 이유로 친가 안간다ㅋㅋㅋㅋㅋ나 어릴 때부터 공부 잘하는 것도 개무시하고 남동생한테만 돈 찔러주던 어른들 보기 싫어서 그냥 안감 이제와서 나 취직했다고 뭐 대단하다 그러는 것도 싫고 같잖게 내 인생에 훈수두는 것도 짜증나서
3년 전
익인20
진짜 나이먹어서 대접받고 싶으면 애들한테 어렸을 때 잘 해주라구요 다 크고나서 자기 필요할 때 아쉬운 소리하지말고
3년 전
익인21
돈 안 주니까 왜 안 주냐고...ㅋㅋㅋㅋ 참.. 안 주니까 아쉽나보네 그 잘난 손자들한테 달라그르시지 왜
3년 전
익인22
와 진짜 가지마 쓰니 첫월급 받고 돈드린것도 대단하다 난 그거부터 안드렸을듯ㅋㅋㅋㅋ
3년 전
익인23
스프라이트
3년 전
익인24
잘했네 잘하고도 욕먹으뤌요 없어 상대가 더럽게 굴면 나도 더럽게 굴면됨
3년 전
익인25
쓰니 그동안 맘고생 많았겠다.... 잘했어 진짜
3년 전
익인26
이때까지 어떻게 참고 살았어ㅠㅠㅠ 잘했다 쓰나
3년 전
익인27
쓰니야 고생 많았어
3년 전
익인28
이때까지 고생 많았어.. 넘 잘했어 쓰니야
3년 전
익인29
뭘 못된 말이야..ㅋㅋㅋ 20년을 차별했는데...ㅋㅋ 나는 실제로 친할아버지 장례식 안감 엄빠도 아무말안했음
고생했어

3년 전
익인30
잘했어 쓰나 맘고생 심했겠다
3년 전
익인31
잘했어
3년 전
익인32
우리 할아버지도 딸이라는 얘기듣고 나 태어났을 때 병원도 안오셨어 사촌동생들은 아들이라는 얘기듣고 나보다 먼데도 다 가시더라... 그리고 명절때 용돈도 나는 안주시고 사촌동생들만 주셨어 나는 거의 돌아가실때쯤 두번주셨나..ㅎㅎ.. 진짜 서러웠어
3년 전
익인33
맘고생 많았다 진짜... 지금껏 참느라 애썼어 ㅠㅠ 그 말 하고 괜히 죄송해하고 마음 불편해할까 걱정이네.... 쓰니 잘했어 잘한 거야!
3년 전
익인34
잘했어잘했어 ㅠㅠ!!
3년 전
익인34
그런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못알아먹어 차라리 가만히 있어도 욕먹을거면 못된짓 하고 욕먹는게 백배천배 나아
3년 전
익인35
쓰니 이때까지 많이 속상했겠다ㅠㅠ할아버지가 쓰니가 예쁘고 소중한걸 모르시네...!!!잘했어 쓰니야 이제는 맘고생하지말구 행복하자♡♡
3년 전
익인36
쓰니 마음고생 많았어ㅜㅜㅜ
3년 전
익인37
진짜 고생많았다.. 얼마나 참고 참았을까.... 쓰니 행복해라 (토닥토닥)
3년 전
익인38
넘 잘함 진짜
3년 전
익인39
잘했어 ㅠㅠㅠ
3년 전
익인40
이때까지 이만큼 한것도 대단하다 고생많았어
3년 전
익인41
잘 했다 ㅜㅜㅜ 진짜 나도 언젠가 저런 소리 해야지
3년 전
익인42
잘했어 진짜 그동안 고생 많았다ㅜㅜ
3년 전
익인43
할아부지 왜 모르실까... 손녀가 이렇게나 잘하는데ㅜㅜ 언제라도 더 늦기 전에 그동안 미안했다고 꼭 이야기해 주셨음 좋겠다. 쓰니 고생했어!
3년 전
익인44
쓰니야 그동안 수고많았어..진짜..남의 집 어른이라 말 함부로 못하지만 너가 백번 천번 서운하고도 남았을것 같아
3년 전
익인45
아후 속시원해
3년 전
익인46
ㅠㅜㅜ 아직도 남아선호사상 마인드가 있다니ㅠㅠㅠ 진짜 올드한 마인드다 정말 성차별 너무 하네
3년 전
익인47
맘고생 심했겠다 고생했어 정말
3년 전
익인48
잘했어 쓰니야 평생 당한 그 차별이 얼마나 뼈에 사무쳤을지 잘 알아
3년 전
익인49
잘했어 진짜 쓰니 또 못된소리 듣는 거 아닌가 걱정되네...
3년 전
익인51
쓰나 잘해써 성별에 상관없이 너는 너무 소중한 사람이야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이제부터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자 🌕
3년 전
글쓴이
아코ㅠㅠㅠ 차례 드리고 설거지하고 이제 왔는데 다들 예쁜.말 너무 고마워,,,
성별 상관없이, 나이도 아무 상관없이
우리 익인이들 모두 행복한 연휴 보내요!!
따뜻한 말들 덕분에 너무 행복해ㅠㅠㅠ

3년 전
익인52
...진짜 어떻게 참았어 쓰니야... 고생 너무너무 많았다ㅠㅠ 쓰니 넘넘 소중해><!!! 오늘 맛있는거 많이 먹구 행복만해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53
고생많았어 ㅠㅠ 쓰니
3년 전
익인54
와 쓰니 그동안 어떻게 참은거야...
3년 전
익인55
잘했다 진짜
3년 전
익인56
잘했어 잘했어
3년 전
익인57
쓰니 너무 착한거 아니냐 그게 무슨 못된말이여ㅠㅠ 나같았음 정색하고 더 못된말 하고 나왔다ㅠㅠ 잘했어 쓰니야ㅠㅠ
3년 전
익인58
그동안 어떻게 참고 지냈어...ㅠㅠㅠ
3년 전
익인59
잘했어 토닥토닥
3년 전
익인60
할만큼 했다 진짜 혹시라도 아직 남은 감정이 있다면 절대 신경쓰지말고 쓰니 행복할 수 있는 것만 생각하기
3년 전
익인61
와 속이 다 시원해 잘했어
3년 전
익인62
손절각
3년 전
익인63
담담하게 썼지만 얼마나 서운했을까.. 오히려 화도 안내고 쓴 글이라 더 마음이 아프다ㅠ 쓰니 행복하길 바래 ㅠㅠ
3년 전
익인64
할만큼했다 쓰니 너무 고생많았어
3년 전
익인65
진짜 나는 저런 거 못 참음 구석기시대분이세요? 호호홍 요즘 누가 그런 편견 가지고 있어요 할아버지~ 이러면서 할 말만 딱 하고 담에 또 그러시면 안 온다고 할 듯 진짜 화나네ㅠ
3년 전
익인66
그래그래 쓰니 저렇게 대우하는 사람들한테 갈 필요 없어 고생 많았다ㅠㅠ
3년 전
익인67
그정도면 많이 순화한듯 ㅠㅠ 고생했다
3년 전
익인68
고생많았어 충분히 참을만큼 참았어
3년 전
익인69
에고 ㅠㅠ 진짜 맘 고생 많았어 쓰니야
3년 전
익인70
고생 많았어
3년 전
익인71
진짜 뭔 기분인지 알거같아 이해해 .. 잘햇고 이제 가지말자
3년 전
익인72
세상에...지금같은 시대에 저런일이있다니...쓰니 그동안 얼마나 상처 받았을까?? 에구에구..안아주고싶다..ㅜㅜ
3년 전
익인73
잘했어 쓰니 마음 이해해
3년 전
익인74
당한거에 비해 저정도면 못된말도 아니다 야 진짜
3년 전
익인75
쓰니고생많았러ㅠㅠㅠㅠ
3년 전
익인76
진짜 여자들아 힘내.... 진짜 힘내자 수고했어
3년 전
익인77
고생많았다 수고했어
3년 전
익인78
하나도 안 못됐어 넘 착한데???ㅠㅠ
3년 전
익인79
잘했어 부모님은 별 말씀 없으셔?
3년 전
익인80
토닥토닥..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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