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 꼭 k장녀라고 다 희생적이고 양보하고 사는건 아님

왜냐면 울 큰이모는 k장녀인데도 아직도 집안일 하나 못하고,, 쓸데없는 욕심만 많아 오히려 차녀인 울엄마가 애기 때부터 할머니랑 집안일 같이하고 다 언니랑 동생한테 양보하고 돈 벌러 다니거 그랬어 

근데 k장녀인 나는 장녀들 고충 혹독히 겪으며 사는 중~,,,^^^ 철없는 동생 하나 두고 사는거 진심 서럽고 죽고싶을 때가 많댜 진짜 인생 힘둘당

[익인1]

나도 장녀인데 삼남매 중에 제일 애 같음 ㅋㅋㅠ... 주위에서 그 누구도 날 첫째로 보는 사람이 없으

[글쓴이]

마자 뭐든 예외는 있는 법,,

[익인2]

나도 그래... 솔직히 내가봐도 책임감도 별로없고 장녀라는 무게감? 그런것도 느껴본적 없음 걍 맘대로 사는 서타일...

[글쓴이]

좋은게 좋은거지 머,, 부럽다 ㅠ

[익인2]

아녀 부러울게 뭐있어 넘 서터레스 받지 말고 행보카게 살자~~ 쓰니 앞으로 좋은날이 더 많을거여

[글쓴이]

고마워잇..ㅜㅜ 나도 언젠가 이 지긋지긋한 집안에서 책임감 좀 떨치고 독립하는 날이 왓음 조켓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