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도 동생이랑 그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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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동생이랑 나 둘 다 20대인데 그거 해 ㅋㅋㅋㅋㅋ

[익인2]

나두 그래 크면서 ㄷㅓ 유치해짐ㅋㅋㅋㅋㅋㅋ

[익인3]

와 미쳣다 내가 하는 말이렁 똑같아

[익인4]

요즘 초딩들 즐 모른다는거 ㄹㅇ 충격잉데 쓰니 동생은 알어?ㅋㅋㅋㅋ

[글쓴이]

KIN... 내 동생 모르더라 ㅠㅜㅠㅠㅠ 근데 중학생인 사촌 동생도 모르더라 흑흑ㅎ그

[익인5]

그런 것들은 온전치 않아..

[익인3]

으휴..너도 밤낮 바뀜?

[삭제된 댓글]

(2020/10/02 5:50:19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12]

익인아 근데 진지하게 너 되게 한심해보여 고작 커뮤 안에서 관심 받는 게 좋아..? 진짜 일상이 얼마나 무관심 속에 놓여 있으면 이런 걸로 재미를 느끼는 거야

[익인3]

맥락 똑바로 읽어!!독해능력 키우세욤 빵상

[익인7]

빵상 개웃겨.. 근데 익인5야 어그로면 진짜 ㄹㅇ 개한심하고 아니라면 안쓰럽다 진심으로 병원 가봐

[익인7]

오 찐인가 야! 더해봐!! 더해봐!!!

[익인11]

다시왔나~~~!!!

[익인19]

아 진심 내가 찐 말투를 아는디 이건 짭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 남 나 감별사 다 됨 ㅍ

[익인20]

나도 닮고 싶어 제발ㅠㅠ 나도 감별할 줄 알고 싶다...... 그냥 많이 겪어보면 되는 거야?...

[익인22]

그래서 수영장 속에 설치한 기계들이 살아있다고 우리가 말해도 되는 건가. 단지 그것들의 움직이는 메카니즘이 유기적이라는 이유 만으로? 그건 불합리하다, 그렇게 말하는 근거는 아무래도 우리의 세포, 그것도 단 하나의 세포만으로 생성되는 모든 것들 때문인데 접시가 하나 있다면 사과도 존재하는 것처럼 듀가지가 동시이 존대하여 기계를 이루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익인22]

참고로 막대가 밑으로 내려오는 막대가 두개인 것은 대단히 고의적인 이유 때문인데, 두가지의 맛을 연상시키기도 하며 시각적으로 획일화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직선들을 하나의 장소에 고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익인19]

응 짭

[익인22]

띠로리~ 땡

[익인19]

22에게
아까 댓삭 봄 ㅋㅋㅋㅋㅋㅋㅋ짭 잘자라 난 자러 간다잉

[익인22]

19에게
웃지도 못하나..넘행

[익인6]

그거 머야?

[글쓴이]

a: 야! b: 왜? a: 수영장! 그냥 말장난이야 야외 수영장 이렇게!

[익인8]

ㅋㅋㅋㅋㅋㅋ귀엽당 나도 저드립하고 싶은데 가족들이 안받아줭...ㅠ

[익인9]

야호랑이 아님?

[익인10]

야

[글쓴이]

왜

[익인10]

수영장

[익인10]

낄낄낄낄~~~~

[익인14]

너무 추억이다 ....나도해보고 싶어

야!!!

[익인15]

나돈뎈ㅋㅋㅋㅋ맨날 언니한테 야! 이러고 외수영장~~

[익인16]

와 진짜 너무 옛날 거라서 순간 이해 못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랑 사이 좋네

[익인17]

난 공주놀이? 이러면서 들아왓는디..ㅠ

[익인18]

받고 야 왜 풀장까지함

[익인21]

야

[익인20]

왜

[익인21]

풀장..

[익인21]

익인18꺼 따라해봄

[익인20]

오호 풀장은 처음 봐

[익인23]

왜지?

[익인23]

감자

[익인25]

츄릅

[익인24]

그게 뭐야..?

[익인26]

야

[익인26]

동 순재

[익인2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했더닠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