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생각만 하루에 오조오억번하고있어 재수생이라그런가.. 일시적인무기력함은아닌거같고 ㅠ 아옹 왜살아야되는지 모르겠다 수능 끝나면 알바해야되고 학비때문에 우리엄마아빠 더 힘들것같고... 대학가도 팀플에 사라져가는 인류애에 스트레스 받을 미래가 보인다 배워서 어차피 실용적으로 쓰지도 못할것같은 학문 .. 열심히 배우고 취준땐 또 자격증 공부.. 고시공부 인생 팍팍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현실 원하는 직업 가져도 그 가치가 뭐인지 모르겠다 돈 모아서 뭐하지 엄마아빠 효도해드리는거 빼고 목표가 없다 교사 되어도 어차피 수능을 위한 교육이고 .. 쳇바퀴같은 일상 혈육 걱정은 끝나지않을것같고 ... 내 자유시간은 생길까 퇴근하고 뭘 해야 보람찬 삶일까..? 뭘 해야 돈을 많이 모을수있을까 돈많이버는거 이게 날 공부하게하는 원천인데 만약에 내가 원하는것보다 못벌면어떡하지 평생 다이어트해야하나 내가가르치는 학생들의 희망과 꿈 .. 근데 그 희망과 꿈도 현실앞에선 주저앉게되는걸 알아버렸다 부모님 늙어가면서 아프고 입원할때도있을텐데 생각만해도 마음 너무아프고.. 만약 애낳고 경단되면 취준할라고 노력했던것도 물거품되겠지 왜살아야하지..?? 그렇다고 죽기엔 남겨질 가족에게 너무 끔찍한짓인걸 알기에.. 아진짜 뭘 위해서 살아가야되며 뭘 느끼며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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