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 파악을 잘 하는 편이고 자주 함. 저런 말과 저런 행동을 하는 걸로 보아 어떤 사람이겠구나라고 파악하고 실제로 95프로 정도 들어맞는 거 같음. 대신 이걸 입 밖으로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왜냐면 말했을 때 다른 사람들이 에 그런가? 라고 반응하거나 아~주 나중에나 되어서야 공감하기 때문에 or 굳이 말하기 귀찮거나 or 그 사람을 규정짓고 싶지는 않고 내 말에 다른 사람들이 영향 받을까봐) 2. 속으로 말을 삭히는 편. 무례한 사람에게도 예의를 차려서 말하지만 속으로는 온갖 욕하는 중. 상대 얘기를 듣다가 떠오르는 얘기가 있어도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할 거 같으면 굳이 말 안하고 속으로 생각함. 3. 생각이 너무 많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예민하다 혹은 머리 아프다는 말 자주 들음. 근데 생각 좀 줄이라는 말 절대 공감할 수 없는게 생각을 안하는 거 자체가 불가능임. 생각 안하려고 마음 먹으면 왜 생각을 안해야하는지에 대해 또 생각하고 있음. 4. 선 긋는다는 말 자주 들음. 솔직히 아예 틀린 말은 아닌듯 그래서 주변에 친구들은 꽤 있어도 그다지 잘 맞는 친구는 별로 없음. 아니?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음. 하지만 외로운 건 또 싫어함. 5. 다른 사람 생각은 잘 헤아리면서 정작 내 자신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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