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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69
이 글은 5년 전 (2020/10/07) 게시물이에요
상대가 엄마한테 자기라고 부르고 엄마는 그냥 오빠라 부르고 

서로 사랑한다 이런건 아니고 일상적인 얘기긴 한데.. 모르겠어 애매해 

제일 찝찝한게 엄마가 나한테 뭐하느라 폰 줄때 다시가져가서 그 사람이랑 카톡한 방을 나갔어 

새롭게 계속 나가는데 솔직히 이거때문에 의심스러웠어 

찔릴게 없는데 왜 나가지? 싶어서.. 

그러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어제 엄마 아이패드 카톡으로 그 사람 프로필? 을 나한테 보냈거든 

삭제했는데 엄마 폰에는 남아있더라고???????!??!? 

그래서 엄마가 이게 뭐냐고 해서 그냥 말하게 됐어 

이 사람 누구냐고 하면서 그냥 의심되다보니까 ... 그렇게 한거고 엄마 카톡 몰래 본거는 죄송하다고 근데 오해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거든 

 

그랬더니 카톡으로 ㅋㅋ 보내시고 전화로 

엄마는 언제부터 봤는데? 

왜 카톡을 몰래봐?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저 사람은 그냥 친한 지인이야 

그리고 저 사람은 사람들 호칭을 자기야라고 부르는거라고. 

그리고 뭘 오해한단거야? 내가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고 다닐까봐? 

이런걸 너랑 얘기하냐고 ㅋㅋㅋ 어이가 없다 

그래서 미안하다고 오해 했나보다, 아무 사이 아니라면 아닌거지.. 했는데 

도대체 무슨 사이???? 하시다가 끊었어. 

 

그뒤로 엄마가 카톡으로 진짜 기분이 나쁘다고 엄마를 그런 사람으로 보냐고 했는데 

진짜 내 오해였는지 그런건지 모르겠어..  

난 정황상 오해할 수 밖에 없었거든... 

그 사람이 베트남 언제 간다니까 엄마 캘린더에도 기록해놓고 .. 

물론 내가 카톡 몰래본건 진짜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나였어도 화났을테니까.. 근데 잘 모르겠어ㅜ 

난 냅두다가 더 확실해지면 말하려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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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의심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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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같아도 쓰니처럼 의심 할 것 같은데?
어머니가 충분히 의심 가게 행동하셨는데 괜히 찔리니까 발뺌하시는 것 같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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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엄마한테 저렇게 카톡 왔는데 미안하다고 해야할지
솔직히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해야할지..ㅜㅜㅜ
좀 더 확실하면 말하려고 했는데 애매한 상황에서 저렇게 말하니까 내가 우길수도 없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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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였어도.. 아니라면 정말정말 죄송하지만 어머니께서 하신 행동이 바람피는 사람이랑 똑같잖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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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 엄마가 저렇게 카톡 왔는데 그냥 미안하다고 해야할지..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야할지
애초에 의심하는 자체를 기분나빠해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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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겁나의심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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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ㅜㅜㅜ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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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의심 안 할 수가 없는 상황들이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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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ㅜㅜ 엄마한테 저런식으로 카톡 왔는데 그냥 미안하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오해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야할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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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뭐라고 얘기해 봤자 쓸데없는 오해하는 거다, 네가 이상하다 이런 식으로 얘기할 거 같아서 당장 무슨 얘기는 더 안 하고 알겠다 한 뒤 없었던 일로 지내는 척하면서 다시 봐야 할 듯 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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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 거마워! 이미 말했어... 기분 나쁘게 한건 미안한데 의심살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었던건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방금 보낸거라 답장이 올지안올지 모르겠지만 아오 ㅜㅜ 그게 왜 폰에는 기록이 남아가지고... 이렇게 걸린건 아무사이아니어도 기분나쁠텐데 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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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완전 ㅜ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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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맞는거 같음..티 안내고 미행같은거라듀 해야할거같아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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