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님 서해에 급파 갔을 때 자기 몸 지탱하고 있던 끈?이 끊겨서 조류에 휩쓸려가지고 진짜 멀리까지 굴러가셨대 겨우 바닥 붙잡고 버텼는데 수심 3-40m라서 수온은 엄청 차갑고 눈 앞은 아무것도 안 보일 정도로 새까맣고 본인 호흡 소리밖에 안 들렸다는데 여기서 정신 안 차리면 죽겠다 생각 들으셨다고ㅜㅜ 평소에 훈련 받은게 이런거니까 훈련 받은 거 생각하면서 산소 체크하고 어찌조찌해서 수면 위로 올라가니까 원래 있던 곳에서 100m는 훨씬 떨어진 곳까지 쓸려가셨었대 난 이거 들으니까 유디티 훈련이 왜 그렇게 사람을 극한으로 몰아갔는지 단번에 이해되더라 순간적으로 멘탈이 나가도 훈련이 되어있으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움직이니까 계속 반복해서 사람 멘탈 잡고 흔들고 기절 직전까지 훈련시키고 그래야만 할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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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다니깐 상대방이 배달시켜줬는데 정말 only 배달만 시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