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성인인데 취업하면 진짜 연 끊고싶음 근데 저걸 직접적으로 말하면 엄마 별별 난리 피울거 생각하니까 걍 서서히 멀어지고싶음.. 진짜 내가 무슨 자기 꼭두각시인줄알아..그만큼 진짜 별것도 아닌것까지 다 간섭하고 자기 허락받으라그럼 근데 웃긴건 간섭 집착은 저렇게하면서 경제적인 지원 1도 안해줌 돈 내는건 다 내가 해야되고 간섭도 간섭대로 받아야함 자기 말 안들으면 막말하고 별 난리 다 피움...50살이신데 내가 말 안듣거나 그러면 본인 엄마 할머니랑 동생 삼촌한테 그거 일러바쳐서 나 진짜 피떡되도록 쌍욕듣고 협박당함 그리고 집 가난하니까 나 이용해서 본인 부모한테 대리효도하려는 느낌임 강제로 본인 용돈 달라하면서 할머니 삼촌것도 주라 함..본인도 안하면서 그걸 왜 내가 해줘야되는건지... 이거말고도 많은데 진짜 연 끊고싶음 집착은 집착대로하고 나 정신 돌아버리게 만들면서 경제적 지원은 안해주고 말도 안통함 무조건 니 잘못이고 불쌍한 나는 아무 잘못도 없어 다 니잘못이야 이런논리로 무조건 자기말만 맞다 반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