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원래 동성애같은 기미도 아예 없었는데 갑자기 나한테 여자랑 연락한다고 말했어 난 너 안좋아했다 너랑 같이 살때도 좋아한 적 없다 이러면서 장난치다가 그리고 내가 그런 영상을 많이 봤는데 여자라고 아님 남자라고 다 좋아하는 거 아니고 자기 취향만 좋아하는 거라고 했다 그리고 그런거 별로 신경안쓴다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말할까 말까 너무 고민했는데 말해서 너무 다행이라는 거야 내가 원래 남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그렇게 무신경해서 그런지 몰라도 별 느낌은 없었거든 어쨌든 본인 성적취향이고 6년된 친구가 3년만에 가족관계도 얘기해주고 3년만에 커밍아웃해줘서 그냥 되게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줘서 고마운 이런느낌만 받았어.. 역겹다 뭐 그런생각은 안들고 아 그렇구나 이생각밖에 안들었는데 내가 좀 비정상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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