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관 관련해서, 그리고 남자-여자 관계 관련해서 여러 글을 읽다가 머리가 너무 지끈거려서 해야할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중이야.
누구랑 싸웠다거나 대면간 스트레스가 아니고 스스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크게 받은 것 같아
나는 남자인데 주변에 정말 여러 유형의 남자들이 있지만 내 성격이나 괜한 말에 대해 너무 진지하거나 머 소위 선비기질이다!하는 사람이 더러 있어
연애 관련해서도 뭐랄까 남자애들끼리 술 먹으면 진로얘기, 게임얘기 등등 다 하는데
연애얘기 나오면 꽤나 상당수의 남자들이 무조건 머 가슴이 크냐니 관계에 관한 얘기 쪽으로 빠지더라구
(이게 이제 여기서도 더 깊게 얘기가 나가긴 하는데 그건 또 너무 긴 얘기고 별로 싫어하는 주제니까 패스).
솔직히 인간의 본성상 성에 관한, 그런 얘기 하는걸 이해가 안가는건 아님. 남자던 여자던 모이면 그런 얘기를 안하진 않으니까
다만 나는 그런 얘기 나올 때마다 너무 듣기 싫어서 자리 비키거나 하고 그러는데
그럴 때마다 머 ㅆ선비니 너 남자 맞냐느니, 남자같지 않은 남자냐느니 등의 얘기를 서슴츠레 하고..
이런게 너무 싫어서 피하기도 하고 또 그런 애들은 정말 연락을 안하고 그러는데
그래서인지 대학에서 만난 남자 동기들이나 남고에서 좀 친하게 지냈던 애들 중
일부 빼고는 아예 손절해서 남자 인맥은 좀 적은 것 같아 (물론 여자인맥이 엄청 많다는건 아님...)
그래도 여태 연애도 3번정도 해봤지만(20대야), 여자친구와 성적인 문제나 폭력적이거나 등의 싸워서 헤어지거나 그런적은 한 번도 없어서
나름 자부심을 가지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단말야. (순전히 입대나 입시 앞둬서 헤어졌고 한 번은 잠수이별......당함)
근데 한 3-4시간동안 연애관이나 위에 언급한 상황 같은 것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래도 인티에 글이라도 쓰면 좀 풀릴까봐 써봤어..
저렇게 하면 숫기없다고 연애 못한다고 어쩌구 하는데 3번이나 해봤지만 4번째 연애는 할 수 있을지 원래 걱정안되다가 갑자기 걱정도 되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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