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나랑은 20살 동갑이고 고딩때 만나서 2년정도 사귀고 있어 !! 근데 요즘 되게 안맞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내가 너무 나쁜건가 싶어서.. 대략적으로 몇개 말해볼게 애인이랑 나랑 대학원서 접수할때 내가 무슨과 넣었냐 물어봐도 부모님이 아무거나 넣어서 잘 모른다 그러고 자기는 뭔 과를 가든 관심 없데 알바 안하는데 용돈 일주일에 10만원 받거든? 근데 맨날 피방가거 친구들이랑 술먹는다고 돈을 안모아.. 모일수가 없는건가 그래서 내가 뭐 하자 그러면 돈없다고 그럴때가 꽤 있어서 뭐하자하기 눈치보여. 난 돈을 모으는 편이거든 이번년 초에는 같이 걷다가 내가 내 미래?에 대해서 유학가고 뭐 이것저것 준비 할거다~ 했는데 나보고 왜그렇게 인생을 재미없게 사녜 난 나름대로 내 미래 계획을 세운건데 진짜 신기하다는 듯이 말해서 약간 속상ㅎㅐㅆ던 일이 있었어 또 공부를 전혀 안해..나랑 다른 학굔데 그래도 시험 기간이면 공부를 하잖아? 근데 그냥 안해 맨날 피방가 ㅠㅠ 내가 같이 공부하자고 해도 공부 열심히 안해도 된다고 해봤자 똑같다고 안할라 그래 이렇게 뭔가 애인이 대책없는 것 같아 보이는게 너무 싫어 ㅠ 그냥 내가 권태기인건가.. 그냥 서로 가치관이 다른걸까? 내가 너무 예민한건지 봐줘ㅠㅠ 이런건 감수하는게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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