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몸이 안좋으셔서 내가 보호자로 와있거든? 새벽에 할머니 기저귀갈아드리고 바지까지 젖으셨길래 담당간호사분한테 환자바지 좀 얻을 수 있냐고 여쭤보러갔어 그랬더니 어떤 인상 나쁜 아저씨가 계속 간호사한테 사과하라고 자기는 환잔데 뭐시기라면서 엄청 떠들고있는거야 간호사분은 적당히 받아주시면서 제가 죄송해요ㅎㅎ..이렇게 말씀 계속 하시고 계시고.. 좀 기다렸다가 나갈까했는데 남자가 점점 말이 심해지길래 말끊고 간호사한테 바지 좀 달라했어 그랬더니 린넨실에서 괜찮으세요?하니까 그냥 웃으시더라고 그리고는 나가서 가려고하는데 진짜 계에에속 그러는거야 진짜 안멈출 것 같길래 얘기를 했지 죄송한데 아까부터 목소리가 너무 크셔서 다른 병실안까지 다 들리니까 조용히 좀 말씀하실 수 있겠냐고 말하니까 엄청 째려보더라고 그러면서 나한테 조용히 안하면 어쩔껀데?어쩔거냐고?니가 뭔데 째려보고 난리야?이러면서 시비를 걸더라?"나는 환자야,환자한테 니가 뭔데 그러는데?"이러면서 더 말많아지길래 나도 얘기를 했지 저는 째려보면서 말씀드린 적 없고 목소리가 크셔서 병실안까지 들어오니까 조용히 말해달라고 얘기했을 뿐이다 근데 왜 자꾸 초면인데 제가 못할말한 것도 아니고 반말을 쓰는거냐면서 얘기하니까 반말쓰면 어쩔건데?니가 어떻게 할건데?이러더라고.. 그냥 대꾸안하고 듣고있다가 간호사분들이 나보고 들어가라길래 들어왔어 들어보니까 남자환자가 새벽에 왔다갔다 운동하는 사람인거같은데 간호사분이 혈압재야해서 자리에 잠시 있어달라고 얘기를 했던거같아,근데 간호사분이 퉁명스럽게 얘기했다고 받아들인건지 자기한테 계속 사과를 하라고 20분 넘게 그러고있던 것 같더라고 그리고나서 간호사분한테 자기 병원에서 나가면 가만히 안있을거라면서 마무리 짓는 것만 들었거든? 나서려고했던건 아니지만,간호사분 괜히 더 곤란해지게 한 것 같아서 죄송하더라고ㅠ..나중에 내가 사과드려야겠지? 남자는 진짜 어떻게 처리못하나..아파서 예민할 수도 있고 짜증나고 힘들 수도 있지만 항상보면 성격 예민하신 간호사분들도 있김있지만 저렇게까지 큰 일아니면서 간호사분한테 그렇게 예민해야하나 싶을때도 있어.. 환자한테 해를 가하려고 하는 말도 아닐텐데..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