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9l
이 글은 3년 전 (2020/10/20)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걔랑 놀러간 게시물 이런 거 보면 너무 화나고 실망스러워서 주체가 안돼 '그 애가 날 얼마나 힘들게 했는데 얘는 내가 소중하다면서..다 알면서 잘 노네..' 이러면서 계속 생각나 

그렇다고 얘랑 놀지말라고 그런 티는 절대 안내 

근데 매번 그걸 볼 때마다 실망하게 되고 힘들다 

다들 이런 경험 있어? 나 잘못된 거 아니까 그냥 공감 좀 같이해주라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ㅓ당연....하지 나도 그래 진짜 객관적으로는 내가 저 둘 사이 이래라 저래라할 권리 전혀 없지만 그래듀 서운한 건 어째... 진짜 그 친구도 난감할 꺼야 나에게 피해간 건 없는데 그렇다고 쓰니랑 사이 안 좋다고 같이 손절할 이뉴는 없구.. 복잡해 ㅜㅜ
3년 전
글쓴이
이런 경험한 적 있어? 그럴 때 어떤 식으로 좋게 생각해? 진짜 너무 실망스러워서 손발 막 차가워지고 끝도없이 우울해져... 나도 모르게 그냥 멀어질까.. 이 생각을 수없이 하는 것 같아 ㅜ
3년 전
익인2
나도 너무 서운하더라 내가 걔랑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면서. 나였다면 친하게 지내더라도 티 안내고 살 것 같은데 둘이 만나고 스토리에 올리면 속상하더라고. 그래도 이런 일로 멀어지는 것보다는 너무 힘들다면 한 번 얘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3년 전
글쓴이
아 나도 딱 그 심정이야...혹시 너익은 얘기해서 달라졌어? 친구가 뭐래...?
3년 전
익인2
혼났음..ㅎ 자기 할 말 하는 친구라ㅎ 자기랑 그 친구랑 싸운 것도 아닌데 너 때문에 멀어지는 건 좀 그렇다 뭐라뭐라하면서. 근데 기분 안 나빴음. 걔 입장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 나도 하고싶은 말 하고. 서운하다고. 서로 합의본 게 내가 보는 거 앞에선 대놓고 티내지말기로 정해서 그 이후론 걔도 신경써주는 중이야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갑작스런 동생의 변화9 05.02 12:46168 0
고민(성고민X)학교 괴롭힘 9 05.03 11:0551 0
고민(성고민X)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3 05.03 20:5363 0
고민(성고민X)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3 05.03 17:58114 0
고민(성고민X)22살 고졸은 어떻게 살아야할까3 05.03 05:27227 0
나때문에 장애 생긴 사친 어떻게 책임져야할까…? 1 0:20 94 0
나 이제 자전거못탐 2 05.04 23:45 13 0
여기 중고딩도 있어?1 05.04 20:17 17 0
쿠션땜에 골치아프다; 05.04 15:33 10 0
말솜씨 있는 사람 나한테 조언 좀 해줘 제발.. 1 05.04 06:26 64 0
?엄마 개어이없네 속상한 일 들어주고 맞장구쳐줬는데 갑자기 내 탓을 하.. 05.03 22:10 25 0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3 05.03 20:53 63 0
이유도 없이 눈물이나 05.03 19:50 14 0
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3 05.03 17:58 114 0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그만 하고 싶다... 05.03 13:34 25 0
학교 괴롭힘 9 05.03 11:05 51 0
연애고민상담해줄사라 05.03 10:21 14 0
22살 고졸은 어떻게 살아야할까3 05.03 05:27 227 0
서울 직장다니는 읷들아 평일에 인프라 누리거나 친구들 만나?1 05.02 22:31 33 0
진심.. 스트레스다3 05.02 20:14 37 0
갑작스런 동생의 변화9 05.02 12:46 168 0
간호조무사인 사람 있어? 조언 좀 부탁해2 05.02 00:35 75 1
정신병인가..2 05.01 10:29 249 0
백순데 모든 능력치가 ㅆ여서 힘들다4 05.01 09:22 195 0
이거 화를 낼 부분인지 봐줘 04.30 20:24 8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