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 업뎃 진짜 너무 부족하다.. 나였으면..

물 반블럭, 땅 반블럭 이런 거 패치해서 DLC로 팔았을 거야 

아니면 마이 디자인 빈 칸, 인벤토리 확장권이라던가 DLC 내면 얼마나 좋아? 

아니면 섬 1000X1000칸 확장권.. 근데 이건 지금 동숲이 발적화라 좀 개발비 많이 들 테니까 더 비싼 DLC 이런 거! 

 

개발진들이 생각을 못 한 건지~ 

그냥 돈을 벌 만큼 벌어서 더 벌기가 싫은 건지~ 

 

어?? 아니면 시즌마다 유료 가구 DLC 이런 걸 내서 (포캣캠프 뽑기 말고..) 

팔면 얼마나 좋겠냐구.. 아 정말 컨텐츠가 부족하다. 

 

카탈로그 싹 다 채우고 섬도 싹 꾸미는 중인데 

하고 싶은 건 많은데 기능적으로 안되고 마이 디자인 칸 수도 부족하고 섬도 너무 좁아서 한탄해본다.. ㅠㅠ

[주민1]

ㅇㅈㅇㅈ ㅠㅠㅠㅠ
솔직히 가구랑 상호작용 하는것도 늘었으면 좋겠고,
음식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도 생겼으면 좋겠고,
주민이랑 대화하는 것도 다양했으면 좋겠고,
마스터랑 카페도 보고싶고,
주민이 우리 집 놀러오는 것도 생겼으면 좋겠고...
으악 너무 많아 ㅠㅠㅠㅠ 업뎃 해줬으면 하는것들

[글쓴주민]

맞아맞아!!! 아니 있던 기능을 빼는 게 어딧냐구 세상에~!
주민이 집에 우리들 초대하고 아니면 주민이 우리들 집에 와보고 싶다고 조르고!! 우리 때는 있었는데 말야~!
음식 만들어 먹는 거는 DIY 시스템으로 어떻게 요리조리 잘 만들 법도 해서
하베스트 기다리는 중이야 ㅠㅠ 가능할지도... 해줄지도.. 하는 행복회로 굴리는 중ㅋㅋㅋ

[주민2]

내가보기엔 한번에 다 풀면 유저들 한번에 컨텐츠 다하고 쑥 빠지니깐 조금씩 푸는 거 같은데.. 나도 한창 안하다가 할로윈 업뎃보고 동숲 다시 켜서 하는중이거든 나같은 유저들 많을 거기 때문에 야금야금 푸는 거 같아
요리데이터랑 마스터 카페 데이터랑 주민이 우리집 방문하는거 이건 외국에서 어떤 유저가 데이터 캐니깐 나왔다고 들음 나중에 업데이트 될 거 같던데? (근데 어디까지나 데이터만 본거라 안나올 수도 있댕 근데 아마 나올듯?)
난 근데 주민 수랑 창고 수나 늘려줬으면 좋겠어...이게 시급

[글쓴주민]

ㅜㅜㅜ 그래.. 차근차근 풀 수도 있겠지만 동숲은 좀..
이게 연기가 되어가면서까지 기다리게 한 사람들 앞에 뭔가..
전작 대비 뭐 뭉텅뭉텅 많이 빠진 동숲을 내오니까.. 아쉽고 너무 할 게 없는 거시여~~!

우리가 무슨 동물원 비버냐구 ㅠㅠ 패치되면 섬 뿌시고 또 만들고.. 뿌시고 또 만들고..
그리고 뭣보다 나는 빠른 업뎃들을 이야기 한 건 아니고 컨텐츠가 말 그대로 부족하다는 것이었당
아미보가구 빠진 것도 아쉽지만 일단 포캣 캠프만 해도 유료 가챠로 신규 가구 계속 들어오는데 동숲은 DLC도 뭐도 신규 가구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건 없으니까 하베스트 11월 업뎃인 줄 알았더니 11월 말에 크리스마스랑 같이 나온다니까 또 기다리기 힘들고 후.... 그저 그저 아쉬운 것일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