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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18l
이 글은 3년 전 (2020/10/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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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경비실에 문의해 나는
3년 전
익인2
경비실 고고
3년 전
익인4
경비실 > 메모 > 방문
3년 전
익인4
해결될 기미없으면 엘베에 대문짝만하게 글써서 붙임
ㅇㅇㅇ호님 혼자사는 건물도 아니고 부탁 몇번 들었는데 고칠 의향없고 배려가 없네요... 무식하시네요... 배움이 부족해서 그렇겠죠 잘 배운 제가 언제까지 참아야할까요...
이러고 붙임

3년 전
익인6
웅얼웅얼? 말소리가 들리는건가 아파트가 방음이 안 되는 편이야?
3년 전
글쓴이
방음이 안되는 편이긴한데 보통 대화정도면 아예 안들림.. 애초에 윗집은 발성연습하듯이 하고 있는듯 ;
3년 전
익인6
아직도 그래? 윗집에 인터폰 할 수 있음 해봐봐ㅠㅠ 우리 아파트 윗집도 알고보니 까 드라마 보고 계시더라고
3년 전
익인7
인터폰으로 여러번 연락해서 말했어 아빠가...
3년 전
익인8
난 정중하게 일단 포스트잇에 써서 엘리베이터에 붙여놔 그래도 안 통하면 더 자극적인 문구로 바꿔서 그 때도 안 통하면 ^^
3년 전
익인9
엘베에 정중하게 써놔 너무 힘들다고
3년 전
익인10
민원 넣어도 안되면 답없음 너도 층간소음으로 복수해야됨 엘베 같은 곳에 붙이려면 관리사무소 승인 필요해 원래 아무거나 붙이면 안됨 ㅠㅠㅠ 그나저나 소음도 소음인데 방음도 좀 안되는 곳인가보다 알람소리까지 들리면 티비소리 같은것도 들리지않아? 조금만 배려해달라고 얘기부터 해봐
3년 전
글쓴이
알람소리가 아니라 진동이야.. 핸드폰 알람을 아예 진동으로 해놓고 바닥에 놓는듯.. 드르르르르륵 드르르르륵하면서 천장이 울림
3년 전
익인11
우선 경비실에 말해 그전에 한번도 말 안했으먼 아마 그분들 말소리랑 진동소리 아랫집까지 들리는거 모르실걸 아마 아시면 주의하실것같은데...
3년 전
익인12
안 통하면 폼롤러 같은 걸로 천장 치라던댘ㅋㅋㅋ 이거 직빵이래
3년 전
익인13
예절주입기 검색 고고
3년 전
익인14
1년반째 층소 겪는중
우리 윗집은 부업을 하는지 낮밤 안 가리고 맨날 뭐 두둘김(전체 방이 울리고 핸드폰으로 찍어도 선명하게 들리는 정도)...
이것만 하는게 아니라 물건 맨날 옮김+가구 신명나게 끎+ 발망치... 아무튼

1차 경비실에 찾아가서 얘기함 > 아파트 총무분한테 얘기해서 다음날 안내방송 = 효과 1도 없음
2차 경비원 분과 동행하여 나랑 윗집 대면 > 본인이 아니라고 거짓말 함 = 하루만 조용하고 효과 1도 없음
3차 부모님과 윗집 대면 > 또 구라 깜 = 하루만 조용하고 효과 1도 없음
4차 엘베에 벽보 붙임 > 며칠 조용하고 효과 1도 없음
5차 윗집 집주인이랑 대면 > 영상 보여줌, 또 구라깜 = 며칠 조용하고 효과 1도 없음
<< 1~5차까지 한 4개월 걸림

저렇게 했는데 안고쳐지면 우퍼가 답이야
나는 지금 우퍼로 조지고 있어, 윗집이 보복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예전보다는 살만해

3년 전
글쓴이
와우 고충이 느껴진다... 우리 윗집도 그렇게 적반하장 나오면 돌아버릴듯.. 화이팅해..
3년 전
익인14
쓰니네 윗집은 그래도 말이 통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예전에 옆집이 새벽에 크게 노래부른 적 많았거든? 그때는 부모님이 옆집 찾아가서 말씀드려서 바로 고쳐지기는 했어!! 쓰니도 화이팅~

3년 전
익인20
와 대단 나는 8개월 째 겪는 중인데 경비실에서 우리보고 윗집찾아가라고 해줄 수 있는 거 없다고 나몰라라 관리실도 한 여댓번 찾아갔더니 그제서야 웟집 찾아가서 사정 사정 하고 왔다는데
3년 전
익인14
와 ㅇㅈ 경비실가면 나몰라라 함ㅋㅋㅋㅋ 인터폰 연결도 안 해줌 (할 수 있는데 안 해줌)
3년 전
익인15
음 나는 바로 메모 남길듯 들렸던거 상세하게 적으면 아 이렇게 자세히 다 들리는구나 싶을거 같아
윗집 진동 진짜 내 방에 다른 핸드폰이 있나 싶을 정도로 자세히 들리잖아ㅠㅠ
그러다가 안되면 또 찾아가서 언성 높아지니까 이 때 경비원 분이랑 대동하고 구래도 안되면 소음 울릴 때마다 윗집에 인터폰 걸 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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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윗집 찾아갔으면 진작 싸우고 왔지. 반년동안 저러고 있는데 ;그래서 참고 살고 있었는데 오늘은 웅변까지 하길래 그래서 물어본거야. 다른 사람들은 최대한 침착하게 어떻게 해결하나 싶어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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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위아래집 살면서 껄끄러운 일 만들기 싫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아예 방음이 안된다는걸 모를거라곤 생각을 안해봤네 내가..우리 윗집은 그 윗집이 굉장히 조용히 사나봐. 부럽다. 곧 말해볼게 고마워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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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2
삭제한 댓글에게
요즘 아파트 사는 사람들 진동알람 바닥에 놓으면 안된다는거 상식인데 그걸 반년동안 했다는데 굳이 야식까지....? 솔직히 난 쓰니가 찾아가서 화내도 할말 없다고 생각함 생각해서 참은거 같은데 왜 참냐는것도 그렇고 보다가 윗집이 댓글 단줄 알았음.....

3년 전
익인17
찾아가서 살기 뿜어주고 옴
진짜 내가 미칠 것 같은데 없는 살기가 자동으로 나오더라

3년 전
익인18
경비실 ㄱ
3년 전
익인18
나 진심 개빡쳐서 경비실에 맨날맴날 전화했거든 그랬더니 좀 나아짐
3년 전
익인21
와...근데 말소리가 들릴정도면 진짜 아파트문제아니야??? 걸어다니는거랑 새벽에 알람소리 조심해달라고는 할 수 있을것같은데 말소리 들린다고그러면 솔직히 윗집도 황당할듯...
3년 전
글쓴이
신축 아파튼데 같은 집 내에선 방에서 방으로 말소리가 들려 원래.. 근데 다른집은 원래 안들리는데 윗집은 그냥 말소리가 아냐 저건 분명 웅변 아님 발성연습임 ㅠ
3년 전
익인21
아ㅠㅠ그럼 한번 말씀드려볼순있을것같다 근데 신축아파트 방음처리 안되는거진짜심하구나...요새 지어진 아파트는 다 이런것같아ㅠㅠ
3년 전
익인23
바닥에 놓고 진동 하는거 진짜 시끄러움 우리집 윗집도 그랬는데 그래서 우리집 밑에집에서 우리집에 올라온적도 있음 그래서 우리집 아니라고 했는데 그러고 윗집 이사 가고 나서 안 들려 ㅠ
3년 전
익인24
포스트잇 붙여봥ㅇ
3년 전
익인25
우리집 윗층에 이사 온다고 아침 댓바람부터 공사하고 빨라도 오후 8시에 마쳐서 엄마아빠가 제발 6시 안으로는 마쳐달라고 부탁했는데 안지키고 담배까지 복도에서 펴서 아빠가 경비실에 전화함. 근데 또 무시해서 경비실에 전화하니까 경비아저씨 빡쳐서 공사하는 아저씨들이랑 싸움. 한동안 잠잠해지나 했는데 오전 6시부터 공사소리 들리길래 아빠 자다가 진짜 개빡쳐서 윗층 가서 싸우고 오심...하...진짜 코로나 때매 집에 갇혀있는것도 서러웠는데 하루종일 드릴소리 듣고 미쳐버리는줄 알았어 해결방법은 아니지만 나는 그랬다구...
3년 전
익인26
난 아파트는 아니고 오피 사는데 난 진짜 내가 층간소음 있는줄을 몰랐었너 한번 대화해봐 쓰니야 나도 알고나서 엄청 조심조심하고 살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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