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언니가 첫자취를 시작해서 어제 집들이로 놀러갔는데 언니가 술사러 편의점 간 동안 심심해서 책칸에 두껍고 글자가 삐까뻔적해보이는 책이 읽길래 펴봤었거든 근데 내용이 대충 비엘 같았어 좀 그런텐션이 있었는디 둘다 남자였거든?? 대충 읽어봤는데 스토리가 나쁘지 않은것같더라고... 근데 제목이 길구 한자여서 제목을 못읽겠었음 세계 두글자만 알아봤어 혹시 비엘물 잘알중에 이거 제목 아는사람?? 언니랑 친한데 비엘소설까지 공유할 정도는 아니라ㅠㅠ (++ 깡패 이런 내용도 있던것같아ㅠㅠㅠㅠ 흑흑 새벽인티익들의 힘을 믿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