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어제 팀회식 하다가 팀장님이 ㅇㅇ씨 그전에 대표이사님한테 그런말해서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이러면서 말씀을 하셔서 엄청나게 나도 얼굴 붉어지구 그랫는데 그런말이란게 6-7개월전에 대표이사님이랑 본부장님 팀장님 팀원들 이렇게 회식할때 내가 입사하자마자 창립기념일 추첨식에 선물이 당첨되서 그걸 물어보는데 내가 중고나라에 얼마주고 팔았다 이렇게 말을.. 생각없이 해보렸고 그 뒤 분위기가 나쁘지 않고 그래서 신경도 안쓰다가 어제 회식때 그 말씀을 꺼내셔서 그게 내가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어.. 나 회사생활 망한거지...? 익들은 이제 어떻게 해야할거같아 ..? ㅜㅜㅜ 반성하구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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