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굳은 밥 진짜 싫어해서 밥통 꺼내지 말자고 누누이 말했는데도 엄마는 밥통을 맨날 빼놔 그래서 밥통을 꺼내놓을 거면 밥을 하질 그랬냐고 했는데 그럼 네가 하던가~~!!!! 네가 맨날 안해서 밥통 빼놓는 거라고 함 근데 난 내가 밥통 빼놓으면 밥도 덜어서 랩싸놓고 쌀 씻어서 안치거든?ㅠㅠ 진짜 이거 내 잘못임? 너무 화나 진짜 운동 갔다와서 배는 고픈데 밥은 굳고ㅠ 굳은 밥 진짜 제일 싫어하는데ㅠㅠㅠ 와중에 엄마 삐져서 티비도 안보고 방에 들어감...또 풀어드려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