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을 때 사장님이 연장 가능하냐고 물어봐서 난 가능하다고 했어.
근데 퇴근할때쯤 되니까 손님도 많고 복잡복잡해.
딱 봐도 바빠보여.
그래서 물어봤찌. 퇴근할까요? (아니면 연장근무할까요?)
근데 퇴근하라길래 안녕히계세요~하고 쓩 나왔는데
엄마아빠한테 얘기하니까 도와주는게 미덕이래 점수도 따고 나보고 너무 계산적이라는거
원래 알바는 시간 칼같이 잘라야되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