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정말 솔직히 적어보자면

주해가 된다면 솔직하게 미숙한표현이었나? 거의 그 작품급 스토리진행이라고 생각함  

나 진심으로 주식없어 그래서 주해들 추리,해석글도 많이봣고 태해들 해석글도 봣어 나 이런 해석해놓은 글 재미있어해서  

근데 진짜 아무리 두가지해석 많이 봐도 태해쪽이 더 개연성이 있고 납득이 갔거든? 주해들 글은 솔직히 떡밥위주라서 

태해쪽에서 쓴 그 뭐지 주원태경 대조?되는 대사나 상황같은거말이야 반지얘기나 다는생각안나는데 암튼 

주해가 되면 진짜 미숙한표현이랑 비슷한 결말같은게 거기도 섭공이 메인수옆에 계속있고 도와주고 서사도 주더니 결국 메인수가 계속 좋아한게 메인공이어서 그냥 둘이 이어지고 끝났잖아 

럽오헤도 거의 비슷하지않니? 섭공이 옆에서 위로해주고 자존감높여주고했더니 결국 처음부터 좋아한건 멘공이니까 얘랑 이어짐  

그러니까 개연성이 수가 공을 좋아하니까 말고는 없어서 그게좀..상황이랑 연출은 섭공이 멘공처럼보이게 해놓고 저러는게 비슷한거같아서  

근데 사실 나 미숙한표현에서 그멘공된애를 더 좋아했어ㅋㅋㅋ 근데도 둘이 이어져서 당황스러웠는데 스토리,연출상 이거좀 아닌거같아서ㅋㅋ 

럽오헤도 주해가되면 진짜 당황스러울거같아ㅋㅋㅋ 여기는 주식이 없어서 다행이지ㅋㅋ 

다들 주해라길래 주해들이 쓴 해석글 또 많이 찾아봣는데도 납득이 안돼 말이 안되는거같은데ㅋㅋㅋ

[투니1]

공감... 나도 머리로 납득되는 건 늘 태해였음

[투니2]

이 글 완전 공감

[투니3]

음 나는 미숙한 표현이라는 작품 안 봐서 쓰니가 말하려는 바를 내가 완벽히 이해한 건진 모르겠지만 난 해석글이라는 거 자체도 이미 편견이 들어갈 대로 들어간 상태에서 분석한 거라 해석글에 납득이 간다는 기준으로 뭐가 더 일리있는 결말이다 말하기 어렵다고 생각해 작품은 작가가 쓰는 거고 이미 처음부터 메인공이 정해져있던 작품이었다면 어느정도 그려놓은 스토리 라인대로 진행된 걸텐데 독자의 입맛대로 해석한 해석글과 다르다고 해서 개연성이 없다고 보지는 않아

[글쓴투니]

미숙한표현을 보고오면 이해가 더 잘될텐데ㅋㅋㅋ 그작품은 좀더 심하긴한데 섭공이 멘수옆에서 도와주고 개인서사까지 줘놓고 메인수가 좋아하는게 멘공이니까 둘이이어짐이라서ㅋㅋ 난 멘공이 더취향이었는데도 당황했거든ㅋㅋ
럽오헤도 태경이 해수자존감높여주고 해수글 이해하고 좋아해줬는데 해수가 주원을 좋아하니 주원이 멘공이다 이게 이해가 안가서ㅋㅋㅋ
글고 주식들이 쓴글로만 판단한건아니고 나도 작품을 봣는데 그럴리가ㅋㅋㅋ

[투니3]

음 태경이가 해수 자존감을 높여주려하고 좋아해준 건 맞는데 그건 철저히 태경이의 입장이라고 난 생각했거든 태경이 물론 해수에게 좋은 사람이었지 하지만 해수는 거의 한번도 태경이에 대한 감정을 나타낸 적이 없었고 잘해주기 때문에 메인공 해야된다는 서사가 나는 개인적으로 더 개연성 없다고 생각해 마냥 신데렐라 스토리 보고 싶은 게 아니잖아
태경이의 관점에만 집중해서 그렇게 보인 거 아닐까? 첫사랑 첫경험 미움과 슬픔 모든 걸 같이 겪었고 그래서 가족으로든 연인으로든 함께해온 사이에 단순히 누가 더 잘해주는 것 같으니 걔가 메인공이어야 한다는 건...

[투니4]

나는 태해 주식 사 놓고 봐서 솔직히 객관적으로 못 봤나 싶기도 한데... 여태껏 태경이가 해수 곁에서 응원해 주고 다시 글 쓸 용기 주고 성장시켜 주고 했는데 결국 주원이한테 가는 엔딩이라면 조금 의아함 많이 남아 작가님 뜻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태경이가 안타까운 건 사실이지... 그래서 도구캐 말도 나온 거고 ㅠ 에효 이쯤 되니 그냥 셋 다 행복했으면

[투니5]

나도 아직도 주원이랑 태경이 대비된 장면들 땜에 이해가 안 가... 주식 빼고 보려고 해도ㅋㅋㅋㅋㅋ 특히 해수 글 대하는 태도... 솔직한 맘으론 작가님이 무슨 의도였는지 해석글 올려주셨음 좋게쎀ㅋㅋㅋㅋㅋ 스스로는 이해가 도저히 안 가섴ㅋㅋㅋㅋ큐ㅠㅠㅠㅠ

[투니6]

마자 나도 미표 생각났음

[투니7]

쓰니 글 속에 답이 있네 주해러들 글은 떡밥 위주라는 이미 서사가 충분해서 따라가기만 해도 되는 큰 줄기였던것 같은데 해수가 작가가 된것도 주원 영향이 큰데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있던거 아닐까 주원이 된다고 말이 안될정도로 작가가 엉망으로 작품을 만들진 않은것 같은데 ㅋㅋㅋ

[글쓴투니]

그 떡밥이라는게 주해들이 자주하는해석중에 기억나는게 그건데 첫화에 인터뷰장면이 마지막이랑이어지고 끝날것이다 뭐이런거 그니까 스토리,내용에 대한 해석은 별로없고 연출위주로 해석하더라고 둘이 뭐 사랑한단말을 ...으로 해왔다 그러니까 마지막에는 정확히 말하고 끝낼것아다 이런식
투니가 적어놯듯이 해수작가된거에 영향준 주원이 해수가 무슨글을 쓰는지도 잘모른다는게 그런 내용이 멘공같지가 않아서

[투니7]

근데 이건 쓰니가 덜 찾아본것 같아 그리고 연출이 바로 극의 방향인데.... 럽오헤는 미스테리 추리극이 아니야 그렇다 해도 연출따라 이야기를 이해해가는게 이상한것 도 아니고 수의 감정이 가장 중요한 이공일수물에서 숨김모드로만 해석되는 태경이에 대한 해수 마음이 오히려 개연성 떨어져 보여...

[투니8]

음 그런 해석글은 개인적인 글이니까 그냥 스토리만 보고 가면 메인공 누군지 알겠던데 서사가 그냥 넘사벽 그리고 여기는 좀 편향된 시점이 많은 거같고...

[투니9]

나도 미숙한표햔 생각 났음 ㅇㅇ 그냥 단순히 메인수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감정적인 서사는 전부 다른쪽 공한테 있는데 수가 다른공을 좋아해서 둘이 이어지는게 ㅋㅋㅋㅋ 비슷하긴 하더라 근데 럽오헤에 불만이 있는건 아님 그냥 태경해수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어서 놀란것뿐이지...

[글쓴투니]

아 이거다 내가 글을 못써서 투니말이 딱 내생각이야ㅋㅋㅋ 해수한테 좋은영향준거 다 태경인데 좋아하는게 주원이다 딱이유만 가지고 멘공이라는게 만화라서 납득이 안가는 스토리야ㅋㅋ 진짜 현실 연애도아니고ㅋㄱㄱ

[투니10]

헐ㅋㅋㅋㅋ 나도 미표 생각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찐 주식 없어 ㅋㅋㅋ 근데 스토리상 태해로 가고 있었는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건 너 이렇게 된 기분

[투니12]

와 진짜 내가 느낀거 여기다있어

[투니13]

난 주식은 딱히 없고 요즘 주해같다는 생각은 많이 드는데 내가 생각하는게 딱 이말임.. 주해되면 태경이는 뭐가됨? 결국 내가 좋아하는건 너니까 주원이가 멘공이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