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구 18살이야 약으로 연명하다가 너무 힘들어해서 내일 보내주는데
못해줬던 거만 생각나고 가끔 케어하기 힘들때 들었던 생각이 너무 후회되고 미안해
조금 더 예뻐해주고 조금 더 많이 놀아줄걸
우리 아가 가서는 더 많이 뛰어 놀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가는 길 힘들지 않고 편할 수 있게 기도 부탁 한 번만 할게ㅠㅠ..
내 기도로는 모자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