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볼 만해?

주인공 둘이 호프집에서 손 잡는거 보고 지금 너무 설레서 벽치는 중인데

왠지 여기까지만 재밌을거 같은 느낌적 느낌....

그리고 여주 엄마가 악역 맞지? ㅋㅋㅋㅋ

[익인1]

난 초반만 보다 하차함,,

[글쓴이]

아,, 역시 감이란건 믿어야 되는건가봐 ㅋㅋㅋ

[익인2]

재밌는데 뒤에 겁나 답답해

[글쓴이]

여주 엄마가 무슨 대사 칠지도 벌써 예상되는데 하차각인가 ㅋㅋㅋㅋ

[익인3]

응 진짜 거기까지만..재밌음

[익인4]

재밌긴했던것같음.. 아니다 걍 시간죽일때 보고그랬다! 봄밤 것도 비슷하게 재밌음

[글쓴이]

썸타는게 극사실적이라 이입해서 보고있는데 인물관계도가 안봐도 답답할거 같더라 ㅠㅠ
봄밤 시간날때 한번 봐야겠다 고마워!

[익인5]

난 그래도 끝까지 봤어 ost 때문에 여운도 오래 남고 남주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라,, 그리고 여주 엄마가 그렇게 비현실적이지는 않았던 거 같음,,⭐️

[글쓴이]

나도 남주 성격이 내 이상형이랑 비슷해서 보고있는데 뒤에 어떻게 될지..참ㅎㅎ 큰 기대없이 봐야겠구만ㅋㅋ 댓 고마워!

[익인6]

중간까지만 봐 나는 겨울에 이드라마 한번씩 꼭 봐서 좋아하는데 끝까지는 절대 못보겟어 답답해서ㅜ

[글쓴이]

익들 전부 다 그닥이라하네ㅋㅋ 남주는 너무 좋은데 아쉽구만ㅠㅠ난 겨울엔 도깨비나 봐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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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여름엔 커프, 겨울엔 도깨비 아입니꽈!

[익인8]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