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친구들끼리 무슨 술래잡기? 같은 놀이 하다가 도망쳤는데 어떤 호텔? 모텔? 저택인지 뭔지 들어갔거든 근데 거기 집 주인처럼 보이는 남자가 숨어있게 해주겠다고 해서 거기서 있었는데 약간 그때부터 꿈 장르 바뀜 방탈출 느낌으로 남자 뭐 하러 간 사이에 카운터 비슷한 곳에서 무슨 일기나 방 열쇠 이런 거 훔치고 하다가 윗층으로 올라가 봤는데 여러 방 문 아래에 무슨 동그랗게 뚫린 곳에서 사람 눈 같은 거 계속 돌아가고 막 그래서 계속 둘러보다 내려왔는데 남자가 막 가족 관계? 묻더니 나 보고 눈이 예쁘대 그러더니 막 통화하면서 지금 통통하고 예쁜 각막 하나 들어왔다고 하는 통화 듣다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