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당황스러움 같은 집 살면서 아빠때매 상처 받아서(수많은 일이 있었음) 아빠랑 5년동안 말도 안했거든
근데 내가 일하러 제주도로 혼자 내려왔는데 며칠전에 갑자기 문자오더니 오늘 계좌 물어봐서 계좌알려줬는데 천만원 입금됨
너무 당황스럽기도 한데 솔직히 이런걸로 그냥 풀라고 하는것도 좀 화나기도 하고... 솔직히 어릴때 많이 맞았거든 ㅋㅋ 상처도 엄청 받고 근데 갑자기 이래서 걍 어이없고 복잡하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