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1l
이 글은 3년 전 (2020/10/31) 게시물이에요
유치원 다닐 때 엄마가 소풍가는 거 잊어서 

내가 사복에 도시락도 안 들고 간 적 있는데 

엄마가 깜짝 놀라서 깜빡했다고 하니까 내가 

'어엉 괜찮아~ 친구들이랑 같이 먹었어!!' 하면서 쿨하게 넘어갔었대 저 때는 자존감 넘치는 게 많이 느껴졌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라... 

엄마딸 중학교 1학년 때 기존 학원 애들 텃세때문에 왕따당하고 중학교 2학년 때는 첫 날 아파서 담요 덮고 있다가 공주병이라고 오해받아서 왕따당하면서 자존감 추락했어..:) 

그래두 대학 와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엄마 눈에는 아닌갑네 속상하다


 
익인1
근데 유치원생때 정말 쿨했구나.. 친구들도 너무 착하고 나같으면 엄청 속상했을것 같은데 ㅠㅠㅋㅋ
3년 전
글쓴이
긍까ㅋㅋㅋㅋ 썰 듣고 깜짝 놀랐잖아ㅋㅋ
3년 전
글쓴이
심지어 나만 사복입고갔았댜ㅋㅋㅋ
3년 전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해맑은 유치원생이었겠다 ㅋㅋ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내가 전에 친구들한테 "남의 집 반찬 못먹겠다”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582 8:5655333 3
일상회사에서 물 적당히 마시라고 한 소리 들었는데ㅠㅠ내가 잘못한걸까378 13:0335064 2
일상 이런 반팔티가 찐따같지 않음?261 13:3230093 4
이성 사랑방/연애중본인표출 나 초록글 아이폰 바람의심쓰니인데 마지막으로 이거까지만 봐 주라276 10:0934861 0
KIA/OnAir ❤️네갸딱, 네일이 기아에 딱 붙어있도록 기가막힌 수비와 득지 보.. 1997 17:3112423 0
와 누군가의 이름을 되게 예쁘다고 느낀거 몇년만이네 21:14 1 0
방금 고속버스에서 누가 토했는데 세탁비 받는거 에바야? 21:14 1 0
아 친구 말하는거 묘하게 짜증나네 ㅋㅋ ㅠ 21:14 1 0
곤약젤리 추천좀 21:14 1 0
발목 크게 삐끗했는데 스포츠 테이핑이라도 해도돼...?? 21:14 1 0
영화 자리 골라주라!! 21:14 1 0
압박 두드러기 최악이다 21:14 1 0
이성 사랑방/이별 ㅎㅎ 차이듯 찼다 21:13 6 0
우양산인데 장우산 이거든 들고다니면 이상해 보일라나 21:13 3 0
주식 네마녀의 날 주가 변동성이 크다는데 21:13 4 0
안연고 실수로 눈알에 들어가도됨? 21:13 5 0
예쁘면 질투하는 사람 많아??1 21:13 6 0
커뮤니까 고백 나 성인때 남친 안사겨봣는데 걍 두번사겨봣다 구라깜…1 21:13 6 0
당근에 진짜 그지들 개많네 ㅋㅋ 21:13 5 0
이성 사랑방/이별 과몰입미안) 전애인한테 미련 있는 둥이들 mbti 뭐야?1 21:13 9 0
entp 들아 너네 스스로 성격 예민하다고 생각해!? 21:13 3 0
스팸메일이 모르고 1 21:13 2 0
직장인들아 이거 무슨 말이야? 21:13 18 0
이성 사랑방 남익인데 여기서 자기관리 더 해야함?5 21:13 17 0
뭐만하면 눈물나고 불행한 거 같고 21:13 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