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솔직히 행회 아니고 찐으로 걍 태해 같은 익 있어?

그게 난데 왜냐하면 저번화 보고 예상했던 전개 이번주에 빠짐없이 그대로 나와서.. 

이거면 태해다(근데 어떻게 보면 가능성은 제일 낮지 않을까..?) 했던 전개 그대로라 솔직히 좀 놀람 

이게 하필 계속 태경이 시점이라 ㄹㅇ 환장하는건데 

만약 내 예상이 맞으면 작가님들 정말 워노우정보다 더한 끝끝아 인정인거고 아니라면 제 의심병을 인정하겠읍니다.... 

암튼 나랑 같은 생각을 한 익들 없는지 궁금ㅠ 

 

(글고 미리 말하지만 댓글로 비꼬지 말기❤)

[투니1]

와 나만 이렇게 느끼고 있는 게 아니었구나ㅠㅠㅠㅠㅠㅠ 나도 이런 글 쓰려다 다들 땅땅이래서 말았다...

[투니1]

해수는 잔잔하고 태경이가 불안해하는 거 너무 짜릿함...

[투니2]

나도...어떻게봐도 태해라는 확신이 계속 들어ㅜ

[투니3]

나도 오늘꺼 보니까 확실히 태해같았엌ㅋㅋㅋ 일단 해수 자체가 태경이와의 헤어짐을 준비하는 태도가 아니었어...

[투니4]

나ㅋㅋㅋ 걍 오늘 거 보니까 태해던데

[투니5]

나도 태해 아직 못 놓고 있긴 한데 갑자기 사고나는 건 쪼금 의외의 전개라 불안불안혀,,,,,

[글쓴투니]

나도 사고나는건 예상 못했는데 오히려 이 타이밍에 난 사고때문에 더 태해같음.. 완결 앞두고 대단히 큰 사고가 날리도 없고, 바로 직전에 멈칫해하며 불안해하던 태경이 모습을 보여줘서 더.. 근데 사고 예상한 익들은 정말 아무도 없었을거랔ㅋㅋㅋㅋ 불안한 익 마음도 이해가 감ㅠ

[투니5]

그치... 솔직히 오늘 편 전까지만 해두 레깡이나 주해 관련 여러 궁예 봤지만 사고가 날 거라는 궁예는 아무도 하지 않았자너... 나는 계속 태경이 시점인 이유가 궁금하구... 계속 불안해하는 모습인데 이걸 어떻게 풀지가 정말... 정말 궁금해... 오늘 애 표정 땜에 리얼 눈물 짜낼 뻔함 나 태해러였다가 걍 온니 태경맘 된 기분이야 ㅠㅠㅠㅠㅠ... 암튼 담 주도 기다려본다... 주륵

[투니6]

나도야... 난 이번화 보고 더 확신했음 그냥 작가님이 헷갈리게 연출 하시는 느낌이었어 ㅋㅋㅋㅋㅋ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