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당일 시간까지 공지 안한건 독자들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던게 아닌거 싶고.. 어제까지 트위터도 하시고 했는데 그거 할시간에 공지 할 시간이 없었나 생각이 들어(트위터 하는 건 자유라고 생각하는데 끝까지 공지안한게 너무 어처구니 없는거임) 100화가 되는 장편 드라마급 남편찾기하며 양쪽 주식 싸우고 지치고 한 상황에 두 주식 다 서사 팽팽하게 쌓아두고 이제야 남편이 누군가 밝혀지는 상황에서 하필... 그냥 드는 생각은 단행본도 있고 굿즈도 있어서 마지막까지 둘 주식 안놓으려고 하는건 아닌가싶어... 진짜 결말나올때 커플 결정될듯함 이정도면 너무 답답하고 이제 지치기까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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