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회사에 막내로 들어왔는데 진짜 .. 차라리 남의 회사 가서 일하는게 세상 맘 편하겠다...
나는 어디가서 상사얘기도 못해.... 왜냐면 엄마 오빠가 상사고 아빠가 사장이라....
회사에서 이슈 ㅌㅓ지는 순간 그거 집까지 가져가서 부부싸움 되고 가족싸움 되는거야.....
가족끼리 저녁밥 먹으면 그게바로 회식이 아닐까....
심지어 이사님이랑 같은 건물 살아서 주말 평일 관계없이 이사님을 만나고 밥을 먹어...
나는 잠잘 때 말고 전부 일하는 기분이야 .....
나 월급 얼마받는지 알고 있는게 제일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