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가 약해서 스토킹짓? 이라고는 단정 못짓는데 헌포가서 만난 남자 맘에 들었는나봐 친구들 단체로 같은 집 방향이고 그 남자도 같은 집 방향이라 같이 갔다가 다같이 헤어졌는데 그 친구만 따로 나와서 그 남자 집 앞을 새벽까지 그 앞에 서있었대 정확한 이유는 모름... 남자는 개무서웠다고 하고 그리고 그 남자번호 알아내려고 번호 알고있는 친구한테 부탁했다고 함 나중에 한참 지나서 헌포 걔 맘에 들었냐고 하니(나는 그날 일찍 집에 들어가서 전후사정 모른다고 알고있음) 자긴 그런적 없다고 시치미 뗌 10년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