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뭔가 친구들은 살집 있는 친구들이 좋아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마른 친구들도 좋은데 그 살집 있는 친구들이 주는 특유의 포근함이 있음

성격이든 외적으로든

밥 잘 먹고 맛있는 거 맛있게 먹는 것도 보기 좋고 말하는 것도 재치 있는 친구들이 많았음

내 경험에 대한 얘기니까 다른 사람들은 또 아닐 수 있다는 거 안당

[익인1]

🤔

[익인2]

근데 그 포근함 걔네한테 얘기하면 별로 안 좋아할 걸.. 그 말 들어봤는데 좋은 말이라는 건 알지만 좀 기분 안좋앗음

[익인2]

나 뚱뚱한 편도 아니고 걍 통통이어ㅆ는데ㅠㅋㅋ

[글쓴이]

내 친구들은 다 좋아하더라구!

[익인2]

그걸 누가 앞에서 싫다구 티냉ㅋㅋ 속단하지 말고 외모 관련된 말은 최대한 피하는 게 좋은거야 넌 항상 말을 하는 입장이었지만 난 듣는 입장이잖아

[글쓴이]

뭐 그렇게 따지면 너도 내 친구들에 대해서 속단한 것 같지만 그래~ 알겠어~

[익인3]

아 약간... 둘 다 멕이는 느낌의 글

[익인3]

나는 너 좋아 진짜 완전 동네 아줌마 같고 너무 편함 ㅜㅜ 같은 칭찬? 칭찬이긴 칭찬인데 기분 안 좋은 칭찬... 쓰니가 잘못한 건 아닌데... 보는 사람들은 으 으 음 이게 칭찬이여? 싶은...

[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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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33 그냥 속으로 생각하는 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