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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3l
이 글은 3년 전 (2020/11/27) 게시물이에요

나 얘기야. 하나에 꽂히면 자꾸 사고싶은데 이사할 때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거든. 

근데 요새 도졌어!! 공부같지도 않은 공부하고 있는데 공부는 안하고 필기구에만 자꾸 눈이 간다 .


원래도 문구 좋아하는데 이제 볼펜은 안 사...음음.

근데 샤프는 그만들수가 없다.

샤프 다섯자루 정도 있었는데 이번에 공부하면서 네 개 샀어. 

두개는 샤프, 두개는 홀더. 홀더는 심 강도별로 필요해서 두 자루 샀어.

공부 안하니까 관심 없었는데 샤프 쓰는 공부하니까 자꾸 또 눈돌아간드아..


요샌 까렌다쉬꺼가 색상이 쨍하니 너무 이뻐서 사고 싶고 델가드 한번 사보고 싶어.

델가드는 심이 안 부러진데서.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589551?itemId=6948052&vendorItemId=70990453913&q=%EA%B9%8C%EB%A0%8C%EB%8B%A4%EC%89%AC&itemsCount=36&searchId=1c45c7da9c3e4243b50ea840a0bcfc03&rank=16&isAddedCart=


까렌다쉬는 요래 완전 레몬색이 너무 사고싶어.

이걸 사고 싶어서 안달복달하는 날 보면 너무나 한심하다가

또 이거 사서 행복하면 그만이지 싶은 나....

결국 또 살까봐 너무 무서워. ㅠㅠ


누가 나 좀 말려주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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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두 공부안한지 오래됐는데 교보문고 이런데가면 3~4만원어치 스티커,볼펜 쓸어옴 문구쇼핑 젤재밋어..
3년 전
글쓴이
맞아맞아. 나 어릴적꿈이 알파문구 차리는거였잖어.
스티커는 꾸미는 재주 없는거 알아서 정리했는데 볼펜이랑 샤프는 진짜 못 끊겠어.

나 글구 도서지역으로 이사와서 그런 대형문구 없어서 문구 쇼핑 많이 끊었는데 공부하면서 인터넷으로 지르고 있더라구.
여기 알파는 정가제라 너무 비싸서 화방넷에서 항공운임 5천원 추가해면서 주문하는 나를 발견..ㅋㅋ
쓰다보니 또 현타오네.그래도 레몬색 샤프만 생각하믄 기쁜 나..대체 무엇.ㅠㅠ

3년 전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근데 고민은 배송만늦출뿐이야..
저걸 잡고있으면 매일 펜쓸때마다 행복할거같아...나도 지르고싶다...쓰니야나한테 무슨짓을 한거니.. ^_T..문구덕후..행복하자....행복하자

3년 전
글쓴이
쓰니 진짜 배운사람이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이라니.
쓰니 우리 문구길만 걷자 행복하자~~ 고마워 사랑해~~ ㅎㅎㅎ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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