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7살인데, 성인되고서 쌍수 생각 전혀없었다가 한 쪽에 속쌍이 생길랑 말랑하는 그 찝히는 불편한 게 계속 느껴져서 상담받았거든.. 내가 외적으로 미용적으로 이뻐보이고 싶은 옥심이 있었다면 진작 했었잖아...? 진짜 이 찝히는 게 싫어서 하는 거거든ㅜㅜ 근데 미용목적으로 한 거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서 악간, 너 하기 전에거 더 이뻤는데 이런 게 나오면 어떻게 받아쳐얄지 모르겠구 내가 스스로에게 당당하면 된다는데 뭔가 하.. 아직도 걸린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