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무릎의 살점?을 쪼끔쪼끔씩 잡아 뜯는 버릇이 있어.. 피날때가 많아 초딩때부터 2n살까지 딱지생기면 뜯고 아물면 또 뜯고 그래서 상처투성이야..손가락 살은 하도 뜯어서 살이 굳은살처럼 두꺼워졌고 무릎도 흉터때문에 얼룩덜룩해..고치고 싶어서 억지로 안해본적도 있는데 무슨 금단 현상오듯이 불안하고 짜증나고 그러더라고..정신과 가봐야되는걸까..?
사진은 혐오스러울까봐 일부러 초점 안맞는거 올렸는데 저런식으로 쪼끔씩 꼬집어서? 잡아뜯어...ㅠㅠ